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전자발찌 차고도 성폭행 시도한 男 실형
[헤럴드생생뉴스]‘전자발찌’를 부착하고도 방송사 PD인 척 여성을 속인 뒤 성폭행하려 했던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윤태식 판사는 17일 공중파 방송사 PD를 사칭, 여성과 성관계를 가지려다가 실패하자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 등으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밝...
2012.08.17 09:14
인천 교동연륙교 2014년 개통
인천 강화 본도와 교동도를 잇는 교동연륙교가 오는 2014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인천시는 국비 99억원 등 교동연륙교 건설 사업비 전액을 확보, 지난달 기초 말뚝 재시공 작업을 마치고현재 현재 교각과 확대 기초를 세우는 등 후속 공정을 진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교동연륙교는 지난해 8월과 9월 바다에 박아 놓은 기초...
2012.08.17 09:13
인천 팔미도 등대 역사전시관 2014년 건립
우리나라 최초 등대인 인천 팔미도 등대에 역사전시관이 건립된다.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 팔미도에 오는 2014년까지 등대 역사전시관을 세운다고 17일 밝혔다.팔미도 선착장 인근 해변에 건립될 등대 역사전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317㎡ 규모로 등대벽화와 등대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등대 역사전시관은 낙조시...
2012.08.17 09:13
“굿바이 korea..”이민자 느는데 왜?
[헤럴드경제= 민상식 기자]서울에 사는 50대 직장인 A 씨는 아파트를 판매한 금액 5억여원으로 미국으로의 투자이민을 1년째 준비하고 있다. 바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들 교육 때문이다. 그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아이들이 미 현지학생들과 같은 학비혜택을 받고,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2012.08.17 09:09
신임 헌재관 이진성ㆍ김창종 내정, 김이수 추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양승태 대법원장은 오는 9월 14일 퇴임하는 김종대ㆍ민형기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진성(56ㆍ연수원 10기) 광주고법원장과 김창종(55ㆍ12기) 대구지법원장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인준 동의 표결 절차 없이 대통령의 임명으로 6년 임기를 시작한다.경기고,...
2012.08.17 09:09
대한적십자사, 연평도에 평화를 그리다
대한적십자사는 골드윈 코리아의 후원으로 최근 골드윈코리아 임직원과 연평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벽화 그리기와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2012.08.17 09:01
인천경찰, 길에서 스스로 음란행위 한 조직폭력배 검거
인천부평경찰서는 사람들이 지나는 길에서 공연히 옷을 모두 벗은 채 스스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조직폭력배 관리대상자 A(4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소재 부평역 앞 노상에서 공연히 옷을 모두 벗고 자신의 특정 신체의 한...
2012.08.17 08:59
연예인 '장동건'도 산재보험 혜택 받는다
앞으로 장동건과 같은 유명 연예인은 물론 근로자 아닌 예술인들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7일 고용노동부는 근로계약이 아닌 출연계약이나 도급계약을 맺고 일하는 예술인들도 본인이 원하는 경우 산재보험에 임의 가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2012.08.17 08:59
인천경찰, 버스 내 졸고 있는 여성 가방을 훔친 60대 입건
인천중부경찰서는 버스 내 옆자리에서 졸고 있는 틈을 이용, 여성의 가방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회사원 A(6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월14일 오후 4시10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부근에서 신포동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대중버스 내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B(29ㆍ여) 씨가 졸고 있...
2012.08.17 08:59
인천경찰, 은행원 사칭한 대출사기범 검거
인천남동경찰서는 은행원을 사칭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문자를 전송, 대출해 줄 것처럼 속여 대출수수료를 편취한 혐의(사기)로 A(31)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13일 은행원을 사칭, B(56) 씨에게 휴대폰 문자 전송으로 대출해 줄 것처럼 속여, 수수료 명목으로 입...
2012.08.17 08:59
38111
38112
38113
38114
38115
38116
38117
38118
38119
38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