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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최대규모 ‘전남GT’ 투어링카 페스티발 9월8일 개막
전남그랜드투어링(GT) 2017년도 경기 장면. [사진=대회조직위]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문화축제인 ‘전남GT’가 오는 8~9일 이틀간 영암군 삼호읍 국제자동차경주장(F1)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인 ‘전남GT(GRAND TOURING)’는 이번대회 전신인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포함해 전라남도가 5년째 주최...
2018.09.01 08:44
주 52시간 근무 직장인, 퇴근후 계획 1위는 ‘알바’
-10명중 4명 “퇴근 후 계획 있다”…아르바이트 계획이 ‘70%’ 주 52시간 근무하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퇴근 후 계획이 있으나, 이는 주로 아르바이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시간 단축으로 줄어든 월급 때문이다.최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주 52시간 근무하는 직장인 회원 4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18.09.01 08:11
[뉴스탐색]낙태수술 처벌 ‘정부-산부인과’ 평행선…여성환자 피해 우려
-논란에 한발 물러선 복지부…처벌 유예했지만 의료계 반발 보건복지부가 낙태 수술한 의사의 면허를 1개월간 정지 처분하겠다고 고시하며 불거진 논란이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의료진에게 제재를 가하겠다는 기본 입장을 ‘유예’하면서, 산부인과 의사들의 낙태 수술 전면 거부 역시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앞...
2018.09.01 08:05
[1일 날씨] 남부 강한 비…돌풍·천둥·번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1일에도 지역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새벽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2018.08.31 21:26
[TAPAS] 24시간 누군가 곁에 붙어있어야 한다는 것
장애인 보호시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저녁이면 문을 닫는 곳과 24시간 운영되는 곳. 주간보호시설과 ‘단기보호시설’이다. 주간보호시설은 보통 오후 5시가 되면 보호자들이 장애인을 데리고 가야한다. 어린이집처럼.하지만 단기보호시설에선 입소한 장애인들이 365일 24시간 그곳에서 먹고 자는 경우가 많다(주말마...
2018.08.31 17:20
고은 “성추행 주장은 허위”…최영미 “명백한 사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고은 시인과 그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했다가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 측이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이상윤 부장판사)는 31일 고은 시인이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 언론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엔 최영미 ...
2018.08.31 17:13
“문 대통령 사과 후 1년…변한 게 없다”…가습기살균제피해자 울분 토로
31일 국회에서 열린 가습기살균피해자대회에 참가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왼쪽부터)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주요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지 1년이 지났지만 변한 게...
2018.08.31 16:13
간첩 누명 옥살이한 영화 ‘자백’ 주인공, 44년 만에 무죄
서울고법 [사진=연합뉴스]-재일동포 김승효씨 재심, 1970년대 ‘고문자백’ 12년 징역[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를 다룬 영화 ‘자백’의 주인공 중 한 명인 김승효(68)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서울고법 형사11부(이영진 부장판사)는 31일 간첩 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2018.08.31 15:53
생후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엄마 ‘징역 10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생후 8개월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엄마가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죄로 중형을 선고 받았다.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31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38·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2018.08.31 15:50
“가산동 싱크홀 아파트 안전 이상없어…추가 정밀조사”
31일 오전 4시 38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싱크홀(땅꺼짐)이 생기면서 주민 15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내린 강한 비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아파트 인근 공사장과 도로에서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의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현장모습. ...
2018.08.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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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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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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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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