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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열린 가운데 심재철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17 10:35
[헤럴드pic] 발언하는 심재철 원내대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열린 가운데 심재철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17 10:35
[헤럴드pic] 고개숙인 미래통합당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열린 가운데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17 10:32
강원국·설민석·양준혁, 국방부 '국민소통전문가단' 위촉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을 역임한 강원국, 역사강사 설민석,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 디자이너 이효재 등이 국방부에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국방부는 17일 국방 현안에 대한 각계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 관점에서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5기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위촉했다고...
2020.04.17 10:32
황운하, 사상 초유 ‘경찰 겸직 국회의원’…警 “징계절차 지금 밟지 않기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운하 당선인이 국회 입성 이후에도 한동안 경찰 신분을 유지하게 됐다. 경찰청이 황 당선인의 사직 처리를 위해 진행하는 징계 절차를 ‘1심 판결’ 이후에 하기로 사실상 결정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이 경찰을 겸직하는 초유...
2020.04.17 10:28
지역구 득표율 50%대 40%, 의석수는 163대 84…선거구제 논의 부활하나
제21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지역구 253개 중 163개를 휩쓰는 압도적인 성적을 냈지만, 실제 득표율은 5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 절반의 지지만으로도 전체의 64% 넘는 의석을 차지한 셈이다. 반면 통합당은 지역구에서 전체 유권자의 40%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나 의석은 33%만을 가져간다. 승자독식 원...
2020.04.17 10:21
국가안보전략연구원 “日 긴급사태선언, 아베의 엇나간 리더십”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한 일본에 대해 헌법 개정 움직임 등을 언급하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엇나간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며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김숙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대외전략연구실 연구원은 17일 발표한 ‘일...
2020.04.17 10:09
주한미군 '코로나19' 보건조치 18일부터 완화…뭐가 달라지나
주한미군이 오는 18일 오전 6시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조치를 완화한다. 17일 주한미군 등에 따르면, 주한미군사령부는 국내 최대 규모 미군기지인 평택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공군기지에 발령된 공중보건방호태세(HPCON) 단계를 18일 오전 6시부터 '찰리 플러스(C+)'에서 '찰리(C)'로 낮추기로...
2020.04.17 10:09
초선 급증 21대 국회, 386세대 (50대)가 여전히 중심
베테랑들이 사라졌다. 그 자리는 대거 초선들이 대신한다. 5월부터 시작될 21대 국회의 모습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4·15 총선을 통해 당선된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무려 절반을 넘는 151명이 초선이다. 20대 때 초선 132명(44%)보다 19명이 더 늘어났다. 역대 국회 중 초선 비중이 가장 높았던 17대 62.5% 이...
2020.04.17 09:59
[헤럴드pic] 현충원을 찾은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최배근 공동대표 등이 17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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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