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노웅래 “BTS 병역특례 국익에 도움…검토해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아이돌그룹 BTS(방탄소년단)의 군 복무와 관련해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하며 “손흥민은 되는데 왜 BTS는 (병역특례가) 안 되냐”고 지적했다. 노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병역면제가 아니라 공론화를 한번 해보자고 말을 한 것이다. 군 복무는 하지만 ...
2020.10.06 10:15
김기현 "대북지원단체들, 남북협력기금 받고도 공시누락"
통일부가 운용하는 남북협력기금을 지급받은 대북지원사업 단체 중 상당수가 보조금 사용액을 공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겨레의숲, 기후변화센터, 통일연구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주요 대북지원사업 단체들에 대한 지...
2020.10.06 10:15
美폼페이오 이어 中왕이도 ‘방한 연기’…미중 갈등 피했지만 대북공조 ‘차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방한이 사실상 무산된 상황에서 중국 역시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도 방한 일정을 연기했다. 미중 경쟁 상황 속에서 한국에 대한 외교적 압박 의도를 갖고 있던 방한이었던 탓에 직접적인 외교적 압박이 한층 줄어드는 모양새가 됐지만, 우리 정부 역시 양국 고...
2020.10.06 10:10
[단독]”자리 없어 복도에서 근무”…노후화 탓 ‘안전 위험’ 재외공관 14곳
정부가 각국에 위치한 재외공관 개선 사업을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지만, 사업 진행이 더뎌 상당수 공관 건물이 여전히 노후화된 상태로 나타났다. 일부 공관 건물은 화재감지설비조차 없는 데다가 붕괴 위험도 있어 근무 중인 우리 외교관들의 안전도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외교부 등에 따르...
2020.10.06 10:08
[단독]“가짜 5만원, 현금인출기도 통과”…적발 위폐 1726장, 한은 3년간 600차례 ‘주의보’
한국은행이 최근 3년여간 전국 은행에 위조지폐와 관련해 ‘주의 촉구’ 공문을 근 600차례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에 한 번씩 공문을 발송한 셈이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위조지폐가 1726장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인데, 금액으로 추산하면 2064여만원이다. 화폐를 위·변조해 적발되면 사형·무...
2020.10.06 10:02
김종인 양손의 칼, ‘기업규제’와 ‘노동유연화’…무엇을 벨 것인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정경제3법’에 이어 ‘노동개혁’을 꺼내들었다. 여당이 추진하고 김 위원장이 동의하는 경제3법은 기업 규제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반면 노동개혁은 기업의 고용·해고를 쉽게 하는 노동시장의 유연화가 목적이다. 경제3법에 대해선 ‘기업 옥죄기&...
2020.10.06 09:56
[헤럴드pic] 발언하는 김태년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06 09:53
[헤럴드pic] 자료를 살피는 김태년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06 09:53
[헤럴드pic] 자리에 앉는 김태년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06 09:53
성범죄·금품수수·음주운전 공공기관 직원들에 성과급 4.5억
공공기관들이 최근 4년간 성범죄·금품수수·음주운전 등 3대 비위행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직원들에게 성과급 4억5000만원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서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공공기관 223곳의 징계 현황을 분...
2020.10.06 09:44
10041
10042
10043
10044
10045
10046
10047
10048
10049
10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