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NH-Amundi자산운용, 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에 식수 및 위생사업 후원 기부금 전달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학주)은 ESG경영 일환으로 지난 2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액 오염된 식수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동사는 지속가능한 수자원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지난 4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준에 부합하는 수자...
2022.06.13 11:33
보다 쉽게 불공정 행위 신고…공정위, 신고서식 개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작성 예시를 제공하는 등 신고서 작성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행정예고 했다. 법률 전문가 도움 없이도 공정위에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취지다. 방어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자가 의견청취절차를 2회 이상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행정예고에 포함됐다. 공정위는 13일 공정거래위원회 회의...
2022.06.13 11:33
가축분뇨, 하천 수질에 악영향...유기물·질소·잔류항생제 확인
가축밀집사육지역의 하천 수질오염인자로 가축분뇨 발생량과 연계된 유기물, 질소, 잔류항생제가 확인됐다. 13일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축분뇨실태조사 평가 방법론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2021년 가축밀집사육지역의 하천 및 지하수 수질 분석 결과에서 가축분뇨 발생량과 연계된 유기물, 질소, 잔류항생제 등 3개 하천 수질...
2022.06.13 11:32
G7 선진국은 모두 줄였는데…작년 한국은 채무비율 2.5%P↑
미국과 일본 등 지난해 주요 7개국(G7) 모두 일반정부 채무 비율을 줄인 반면, 우리나라는 61조원이나 되는 초과세수를 걷고도 채무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7개국이 코로나19 첫해 비상 상황에서 가동한 긴급 지원조치를 회수, 재정 정상화에 착수한 반면 우리나라는 재정확장 정책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13일...
2022.06.13 11:32
4000명 이하로…5개월만에 최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 이하를 기록하면서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위중증 환자도 지난해 4월 5일 이후 1년2개월8일 만에 가장 적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7382명) 대비 3554명 감소한 규모로, 나흘 연속 1만명 아래를 지속했다...
2022.06.13 11:32
수출 19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 멈추나
19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기록한 수출이 이달 초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반면, 수입은 급증하면서 무역수지가 매월 10일 기준으로 최대 적자액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6월 10일까지 누적 무역수지 적자액은 140억달러를 육박하면서, 경상·재정수지 ‘쌍둥이 적자’ 경고등도 켜졌다. 특히 글로벌 긴...
2022.06.13 11:31
美물가공포에…코스피 연저점 밑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충격에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주식과 원화는 물론 채권(5년만기 국채) 가격까지 기록적 하락세다. 13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우며 2540선을 내줬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2546.80) 아래로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2300원까지 내려가...
2022.06.13 11:31
공공요금發 2차 물가 비상…스크루플레이션 우려까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억눌렀던 각종 공공요금 인상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국내 소비자물가지수가 1998년 11월(6.8%)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6%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으로 국제원유, 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기&mi...
2022.06.13 11:31
신용점수별 예대 금리차 공개…그런데 점수산정 방식은 비밀에?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따라 은행들이 이르면 10월부터 개인신용평점 별로 예대금리차(예금·대출 금리 격차)를 공시할 전망이지만, 개별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신용평점이 어떻게 매겨졌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 국회에는 은행이 소비자의 신용평점을 매긴 기준을 공개하라는 취지의 법안이 제출돼 있지만, 세부...
2022.06.13 11:28
KB손보, 2860억 지속가능채권 발행…RBC 12% ↑
KB손해보험은 신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위해 후순위 공모사채 지속가능채권 2860억원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채권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 후순위 채권으로 KB손해보험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약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22.06.13 11:28
8121
8122
8123
8124
8125
8126
8127
8128
8129
8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