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
[책 잇 수다] TV로 보는 '시의 즐거움'…인생과 사랑의 파편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참 식상하게도 머리가 먼저 기억하는 가을은 시집을 펼쳐들게 만든다. 시를 보는 눈이라곤 있지도 않으면서 괜스레 감성에 빠져드는 건 계절 탓인지도 모른다. 한낮의 뙤약볕과 선선한 저녁 바람. 완연한 가을이다. 요즘이야 직업별, 세대별, 상황별로 정리해 내놓는 시집이 워낙 많아...
2017.09.12 12:21
[네티즌의 눈] 240번 버스기사, 3살 아이만 하차 후 그냥 출발? 여론 분노한 이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건대 앞을 지나는 240번 버스기사의 만행에 여론이 들끓고 있어 눈길을 끈다.12일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240번 버스에 아이와 함께 탑승한 엄마 A씨는 건대역에서 함께 하차하려 했다. 하지만 붐비는 승객들로 인해 아이만 하차한 채 A씨는 미처 내리지 못한 일이...
2017.09.12 11:55
무면허 여고생 차에 치여 20대 가장 사망, 여론 분노한 이유는 따로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번엔 10대 여고생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여론의 비난을 사고 있다.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는 숨진 것으로 전해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2시반 께 강릉의 한 도로 황색 점멸 신호등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
2017.09.12 11:33
김명수의 ‘말말말’..넘어야할 과제는 무엇?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김명수 후보자는 1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념적, 정치적으로 편향된 생각을 가져 본 적은 전혀 없다”며 “사법 불신을 조장하는 전관예우를 원천적으로 근절해 공정한 재판에 대한 법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명수 후...
2017.09.12 11:08
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에 국내 여론 ‘분분’..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화제다. 제재 대상에 유류가 포함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11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는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을 기존의 연간 400만 배럴에서 동결하고 정유제품의 경우 200만 배럴로 공급량을 줄이는 ...
2017.09.12 10:37
[방송 잇 수다] '란제리 소녀시대' 어설픔, 배우는 사랑스럽지만 곳곳이 위태롭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는 또 하나의 추억 레전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11일 KBS2 8부작 드라마 ‘란제리소녀시대’ 첫 회 교복과 디스코로 시작했다. 여기에 미팅, 교련, 가부장적 집안, 우연 같은 첫사랑 등 복고의 향기를 가득 채워 넣었다.이정희(보나)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남...
2017.09.12 10:11
신종령 사과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다?” 언급되는 이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최근 두 차례 폭행사건에 휘말리며 물의를 일으키 가운데 SNS를 통해 재차 사과해 눈길을 끈다. 신종령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 자기소개란에 ”피해자분들께는 찾아뵙고 용서를 빌겠다. 나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쁜 사람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
2017.09.12 10:11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긴머리-단발 비교사진 보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보나는 ‘란제리 소녀시대’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를 위해 단발을 감행, 데뷔 이후 늘 길었던 머리를 과감하게 잘랐다. 긴머리는 물론 단발머리에도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과...
2017.09.12 09:41
[가요 잇 수다] 빅뱅-원더걸스 등 중견 아이돌 솔로 릴레이, 성적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계절이 바뀌듯 존재하는 것들의 대다수는 변화한다. 유행도 마찬가지다. 특히 가요계는 소비와 흐름의 변화가 빠르다. 어제의 신인이 하루아침에 대세가 될 만큼. 아이돌 문화는 변화가 더 빠르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급격히 쏟아져 나왔던 빅뱅, 원더걸스, 비스트, 포미닛 등의 아...
2017.09.12 09:36
[인터;View] 오왼 오바도즈 “‘쇼미’ 당시 분노..재능만으로는 안 되더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알 만한 사람은 들은 다 아는 오왼 오바도즈는 엠넷 ‘쇼미더머니’에 두 시즌 출연해 꽤 화제를 모았던 래퍼다. 하지만 인기나 스타덤은 그의 삶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화가 가득했다던 그는 직설적이지만 꽤 예리한 말들로 한국 힙합에...
2017.09.12 09:34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