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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령 사과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다?” 언급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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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최근 두 차례 폭행사건에 휘말리며 물의를 일으키 가운데 SNS를 통해 재차 사과해 눈길을 끈다.

신종령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 자기소개란에 ”피해자분들께는 찾아뵙고 용서를 빌겠다. 나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쁜 사람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종령은 지난 5일 40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둘러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 앞서 신종령은 지난 1일에도 술을 마신 후 B씨와 말리던 C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신종령의 사과에 네티즌들은 “cida**** 그게 나쁜짓이고 나쁜사람이예요” “park**** 그게 나쁜놈이에요 주위사람한테만 잘하는 거 조폭도 잘해요” “skki**** 저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나쁜사람 아닙니다ㅠ??? 이 사람이 말하는 나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banb**** 앞으로 방송 할 맘 접은 건가?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폭행 시비를 하루가 멀다하고 일으킨거나 기절한 사람 계속 때리는 건 나쁜 사람이 하는 행동인 걸 모르는 듯” “geru**** 도둑넘이 저 도둑넘 아니에요 하는거하고 똑같네” “8811****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Ver.2” “bier**** 사람을 때렸지만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bygy**** 도대체 어떤 짓까지 해야 나쁜 사람인거지?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 “mnkl**** 그런짓한게 나쁜사람 이거야” “ajle**** 술먹고 사람때리는거 습관입니다..나쁜사람은 아닐지 몰라도 당신의 나쁜습관이 나쁜사람을 만듭니다..술은 기분좋을때 마셔야 하죠 기분 나쁠때 마시려면 집에서 혼자 드세요” “moon**** 나쁜사람의 기준을 본인 잣대로 판단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타인이 본인을 판단하는거지 생각을 좀 더 깊게 하셨으면 하네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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