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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에 국내 여론 ‘분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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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화제다. 제재 대상에 유류가 포함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11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는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을 기존의 연간 400만 배럴에서 동결하고 정유제품의 경우 200만 배럴로 공급량을 줄이는 상한을 설정키로 했다. 특히 북한의 주요 외화수입원인 섬유제품에 대해선 해외수출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에 네티즌들은 “park**** 겉으로는 국제사회 눈이 있으니 제재 동참 뒤로는 원유공급” “ehsd**** 좀더 강하게 제제해라” “agis**** 아쉽다 아쉬워” “stch**** 그럴줄 알았음. 흉내 내기 제재.” “civi**** 더 강하게 했어야” “rlff**** 아예 막았어야 하는데 동결이라 아쉽네. 쓸만큼은 다 쓰겠지” “dohe**** 이래도 저래도 무섭다” “apt3**** 동결이 뭔 제재냐? 오히려 미국의 폭격 명분 쌓기다. 니들이 제대로 안하니 우리가 공격한다. 조만간 급박한 상황이 온다” “mara**** 일단 최악은 넘겼다 다음은 전술핵 이다” “wind**** 이것만이라도 제대로 이행되길” “rogi**** 송유관으로 얼마나 퍼주는지 어떻게 알아 에휴” “mylo**** 실효성도 없는 제재 백날 해봐라 북한이 핵 포기하나” “0les**** 그런데 아무리 제재를 가한다 해도 뒤에서 안 지키는 국가들 여럿 있다고 들었는데”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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