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대리운전 기사도 근로자” 첫 판결
대리운전 기사들도 노동조합법상 근로자로 봐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1부(부장 서정현)는 손오공과 친구넷 등 대리운전업체 2곳이 부산 대리운전산업노조 소속 조합원 김모씨 등 3명을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재판부는 대리...
2019.11.19 11:17
부산시, 전국 지자체 최초 ‘아동의 날’ 지정
부산시(오거돈 시장)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동의 날’을 지정하고, ‘아동친화도시’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선다.부산시는 매년 11월 셋째주 수요일을 ‘부산광역시 아동의 날’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제1회 기념식은 20일 오후 5시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부산시는 올...
2019.11.19 11:17
“공사비 못받았다”던 조국 동생, 건설회사도 ‘페이퍼컴퍼니’
조국(54) 전 법무장관의 일가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허위소송을 벌이는 등 노력한 정황이 동생 조모(52) 씨의 공소장을 통해 공개됐다. 그동안 조 전 장관 측에서 주장한 16억원대 공사가 실제로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물론, 친동생이 하도급 받은 공사 계약서도 공사가 이뤄진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
2019.11.19 11:17
‘주 52시간제 유예’…노사 모두 “잘못됐다” 불만목소리
#. 100인 규모의 IT업체에서 근무하는 개발자 A 씨에게는 밤낮이 없다. 오전 8시 30분까지 출근하는 A 씨는 오후 8시가 다 돼서야 퇴근을 한다. 평소 근무시간이 12시간에 육박하는 셈이다. 프로젝트가 있을 때는 밤을 새기 일쑤다. A 씨는 정부가 내놓은 사실상의 ‘주52 시간 근무제 시행 유예’를 놓고서 아쉬...
2019.11.19 11:16
“차별금지 대상에 ‘성적지향’ 제외, 국제인권사회 신뢰에 반하는 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금지 목록에서 ‘성적 지향’을 제외하는 내용이 담긴 국가인권위원회법개정법률안이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것과 관련해 19일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인권위는 이날 최영애 인권위원장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인권과 민주주의, 경제발전...
2019.11.19 11:16
“LH, 지역개발 유기적 협력 고리역할 할 것”
LH(사장 변창흠·사진)는 성공적인 균형발전정책 수행을 위한 ‘국가 균형발전 대토론회’를 19일 서울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19.11.19 11:16
중부지방 한파특보…내일 더 춥다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강풍으로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지며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 아침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전...
2019.11.19 11:15
[문재연의 현장에서] 법무부의 성역있는 검찰개혁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마라’는 속담이 있다. 오얏나무 열매를 딴 도둑으로 몰리지 않으려면 택일해야 한다. 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는 걸 하지 말거나, 뭘 했는지 시시콜콜 설명하거나. ‘내가 나무 아래서 뭘 했든, 좋은 의도로 했으니까 알려고 하지 마라’는 태도는 최악이다.요즘 ...
2019.11.19 11:15
방통위 "SKB-넷플릭스 망사용료 갈등, 협상 재정 개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2일 SK브로드밴드로부터 넷플릭스와 망사용에 대한 갈등을 중재해달라는 재정 신청을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전기통신사업법 제45조에 따르면 전기통신사업자 상호 간에 발생한 전기통신사업과 관련한 분쟁 중 당사자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기통신사업자는 방통위에 재정을 신청할 수 있...
2019.11.19 11:13
[프리즘] 문재인과 모병제
“모병제로 가는 것이 맞지요.”지난 2012년 부산 서면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게 ‘모병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그는 당장 모병제를 도입하면 국가 재정 충격이 크니, 사병 월급을 올리되 종국에는 모병제로 가야 한다고 보탰다...
2019.11.19 11:11
15981
15982
15983
15984
15985
15986
15987
15988
15989
15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