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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 ‘2015 특별한 사랑?행복더하기, 꿈 키움 겨울학교’ 개강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생 93명, 학부모 41명을 대상으로 5∼9일 5일간 ‘2015 특별한 사랑ㆍ행복더하기, 꿈 키움 겨울학교’를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학생 겨울학교는 평소 학교에서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된다.편광의 마법을 꿈꾸는 과학실험...
2015.01.06 16:12
DGIST 신성철 총장, “2015년 초일류 비전 향한 발전도약기 삼아야!!”
“DGIST는 다른 기관의 역사를 모방하지 말고, DGIST만의 독특한 역사를 창조해야 합니다. 그래서 30년 후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남는 초일류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혼을 바쳐서 일하는 열정을 가집시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신성철 총장은 지난 5일 ‘2015년 을미년(乙未年) 신년사’를 통해 30년 후 세계 ...
2015.01.06 16:12
담뱃세 인상에 전자담배 사용 급증하자…정부 ‘전자담배’ 단속 지속 강화키로…
담뱃세 인상에 따른 담뱃값 인상에 부담을 느낀 흡연자들의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면서 정부가 전자담배의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보건복지부는 6일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비슷한 수준의 발암성분이 들어있는 만큼 전자담배의 청소년 판매와 허위 광고를 집중 단속하고 전자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
2015.01.06 16:03
고속-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ㆍ자율주행 자동차ㆍ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등에 올해 4495억 투자
우리나라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된 자율주행 자동차,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등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모두 4495억원 가량이 투자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관련 예산 4495억원을 확보하고 기술개발에 2548억원, 산업생태계 조성에 1947억원을...
2015.01.06 15:58
최경환 “내수 작년보다는 나을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하반기 이후 정책 효과가 발휘되면 내수가 작년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올해 구조개혁과 경제활력 두 마리 사자를 잡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노동, 금융, 교육, 공공 등 4대 부문의 구조개혁을 해서 우리 경...
2015.01.06 15:44
안랩, 새해 보안위협 키워드는 ‘블랙쉽’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국내 정보보안업체 안랩이 올해 예상되는 보안 위협 트렌드의 키워드로 ‘블랙쉽(Black sheep, 골칫덩어리)’을 6일 제시했다.안랩은 “평소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술이 순식간에 조직과 개인의 보안을 위협하는 ‘블랙쉽’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이 최근의 보안 위협 트렌드”라며 키워드 선정...
2015.01.06 15:33
(광복 70년· 산업 70년)1000배 커진 한국의 산업구조 변천사 보니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우리 산업구조는 어떻게 변했을까.1953~1961년 총 명목부가가치에서 농림어업이 차지하는 비중 42.5%. 한국은 농업국가였다. 그런데도 밥먹는 데 급급했다. 농림어업의 비중은 높지만 이 산업이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는 보잘 것 없었다. 같은 기간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비중은 각각 10.8%, 41.3%를...
2015.01.06 15:16
(광복 70년· 산업 70년) 자동차 반도체 조선이 견인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1960년대 경공업, 1970년대 중화학공업, 1980년대 중화학공업 및 일부 첨단기술산업, 1980년대 후반~2000년대 기존 중화학공업 및 첨단기술 산업이 경제발전을 주도했다. 이 중 한국을 견인한 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조선이다.1950년대는 한국 자동차업계에서 큰 의미가 있는 한해였다. 1955년 ...
2015.01.06 15:02
[광복 70년· 산업 70년]1000배 커진 한국경제...성장 새 모멘텀 필요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광복 이후 한국경제 규모는 1000배 커졌다. 그만큼 삶의 질도 개선됐다. 고도성장을 이룩한 한국은 그러나 최근 들어 성장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한국 경제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산업의 합리화를 주문한다. 글로벌 공급과잉 산업을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2015.01.06 14:57
작업 중 사고로 왼손 절단상 입은 A 씨…산재 치료 후 같은 일 계속 할 수 있었던 사연
16년 간 일하던 회사에서 작업 중 사고로 왼 손에 절단상을 입은 A 씨.치료를 받기는 했지만, 당초 업무로 복귀하지 못할 정도로 신체 장애가 심했다.회사는 A 씨를 위해 자동화 기계를 도입해줬고, A 씨가 산재 치료를 마친 뒤 현직에 복귀할 수 있게 해줬다. 이후 A 씨는 불편하기는 하지만 같은 일을 계속 하고 있다.근로...
2015.01.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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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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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꿈이 악몽이 됐다”…1년째 가족과 생이별 피눈물 무슨일이? [부동산360]
#.인천광역시 중구 미단시티에 위치한 ‘누구나 집 3.0’ 사업장 조합원 A씨는 가족들이 1년째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다. 지난해 10월 1096가구 규모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입주만 남았는데 시공사인 동원건설 측에서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1년 넘게 입주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1366-8 일원에 위치한 ‘누구나집(영종 베네스트 위홈 골든마레)’ 시범사업장은 준공 후 1년 째 입주가 지연되고 있다. 시공사 측에서 추가적인 공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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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