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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융복합R&D로‘연구중심 병원’선도”
김효명 원장 ‘KU-MAGIC’프로젝트 발족함께고려대 의료원이 바이오메디컬 융복합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연구 중심 병원으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고려대는 지난해 바이오메디컬 연구와 사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KU-MAGIC(Medical Applied R&D Global Initiative Center)’프로젝트를 발족했다. 고...
2016.01.28 11:00
[메디컬스팟] 건국대병원 外
▶건국대병원은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소아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박용민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신정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로 강사로 나서며, 소아 만성기침과 축농증, 중이염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
2016.01.28 11:00
재발한 눈밑지방, ‘레이저 눈밑지방 제거-재배치’로 해결
눈밑에 도톰하게 튀어나온 눈밑지방은 경우에 따라서 인상이 어두워 보이거나 심술궂은 이미지를 남겨 최근에는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눈밑지방은 바깥의 격막과 근육 그리고 피부로 둘러싸여 있어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데 노화나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피부 탄력이 감소하거나 볼살이 빠지면서...
2016.01.28 10:52
인공지능, 이세돌마저 넘는다면? 그건 지구인의 굴욕
-다보스포럼 4차 산업혁명 총아 ‘인공지능’ 화두 속-날쌘돌이 인간대표 이세돌과 3월 ‘세기의 바둑’ 대결-그동안 인공지능은 체스, 퀴즈 등에서는 인간을 눌러 -마지막 남은 바둑영역 싸움에 전세계인들 시선 집중[헤럴드경제=김영상ㆍ문재연 기자] ‘허(Her), 트레센던스, 어벤져스, 아이 로봇, 채피, 터미네이터….’...
2016.01.28 10:50
[아이누리 소아보감] 밤마다 야뇨로 고생하는 아이, 해결방법은?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이 됐지만 예전에는 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지리면 머리에 키를 쓰고 이웃집으로 소금을 얻으러 돌아다니곤 했다. 이 관습에는 아이의 실례를 잘못된 실수쯤으로 여기고 바로잡아주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는데, 사실 지속적인 야뇨증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분류하는 것이 옳다.야뇨증은 소변을 가릴...
2016.01.28 10:41
크라이슬러 회장 “현대차 일부 카피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완성차 기업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 회장이 현대차 디자인 일부를 카피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28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크라이슬러 회장은 “일부 고객들이 크라이슬러 200 뒷좌석 출입 공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크라이슬러 200은 실...
2016.01.28 10:39
연극 ‘얼음’ 김무열, 김대령, 이철민, 박호산 프로필 공개
2월 개막을 앞둔 장진 연출 연극 ‘얼음’의 출연배우 프로필 사진이 28일 공개됐다. 문화창작집단 수다와 수현재컴퍼니가 올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연극 ‘얼음’은 잔인하게 살해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18세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다. 형사 역을 맡은 두 배우의 2인극으...
2016.01.28 10:18
[한파 이어 미세먼지 공습]미세먼지 킬러식물은 ‘산호수ㆍ벵갈고무나무’
매서운 한파가 물러가자 이번엔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습이다. 기상청은 28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급격히 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실내에 식물을 놓으면 초미세먼지를 줄인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사진출처=농촌진흥청 홈...
2016.01.28 10:03
[마담아미의 문화쌀롱] 널 보러갈게, 연극 ‘날보러와요’
연극 ‘날 보러와요’를 보는 재미는 101가지쯤 된다. 1996년 2월 극단 연우무대에 의해 처음으로 소극장(문예회관소극장, 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올려진지 올해로 20년. 그동안 15차례 공연됐고, 올해가 16번째다. 초연 멤버들을 포함해 지난 20년동안 함께 해 왔던 배우들이 OB와 YB 2개 드림팀으로 나뉘어 2색...
2016.01.28 09:54
[리얼푸드] 착즙주스는 왜 HPP가 답인가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국내 음료 및 주스 시장에서 HPP(초고압 살균 공정ㆍHigh Pressure Processing) 기술이 신개념 살균 방식으로 부상했다. HPP란, 열 대신 6000바(barㆍ기압) 정도의 높은 압력을 이용해 유해균과 미생물을 제거하는 첨단 가공기법이다.전통 방식에서 사용되던 열과 화학첨가물 대신 정수압(hyd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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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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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