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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어금니 안쪽까지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 출시
오랄-비(Oral-B)가 어금니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 및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0.01mm보다 가늘고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유연한 초미세모가 치아 사이에 2배 더 깊숙이 닿도록 만들어졌다.특히 초미...
2016.10.04 18:27
브라운, 2 in 1 여성용 ‘페이스 스파’ 출시
-클렌징 브러시와 페이셜 제모기를 하나로 합친 세계 최초 2 in 1 뷰티 디바이스 론칭한국 P&G(대표 김주연)의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얼굴 클렌징과 제모가 한 번에 가능한 세계 최초 2 in 1 뷰티 디바이스 ‘페이스 스파’를 4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헤드 교체만으로 여성들이 ...
2016.10.04 18:25
모두투어, 9월 사상최대 송객 기록…38% 증가율
모두투어[080160](사장 한옥민)는 올해 9월 여행 상품(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에 의한 송객 13만명과 항공권 판매 8만 300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8% 성장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단거리 행선지인 일본과 장거리인 미주지역의 성장이 단연 돋보이는 가운데 미주는 지난해 대비 70% 넘는 성장을 보이며 지난달에...
2016.10.04 17:42
긴 추석에 캘리포니아ㆍ하와이 여행객 많았다…하나투어 집계
연차 이틀만 내면 9일을 쉴 수 있었던 긴 추석 연휴 덕분에 미주 지역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었다. 연차를 쓰지 않은 해외여행객의 상당수는 일본을 찾았다.하나투어[039130](대표 김진국)는 올해 9월 한달 자사를 통해 떠난 해외여행객 23만7000여명(작년9월 대비 증가율 35.3%)을 분석한 결과 미주행 여행객 증가율은 40.6...
2016.10.04 17:07
[9月 실적]르노삼성 1만3557대 판매, 전년比 38.8%↓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내수 9222대와 수출 4335대를 판매해 총 1만3557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내수는 39.6% 증가했고 수출은 72.1% 줄어, 전체 판매가 38.8%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중형 SUV QM6가 합세함에 따라 전년 동월대비 39.6%, 전월 대비 19.6%로 대폭 늘었다. 지난달 하순부터...
2016.10.04 16:30
외국인의 코리아세일 페스타 사용법…스페셜 테마위크를 잡아라
2016쇼핑관광축제(Korea Sale FESTA)장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가히 천국과 같은 혜택의 집합소이다.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 센터를 서울 동대문에 마련하고, 외래관광객 특별 우대기간 동안(10월 1일~31일) 이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통역, 선물, 짐 보관, 공...
2016.10.04 16:14
현대차 20%↓, 기아차 15%↓…‘9월 쇼크’에 내수판매 비상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및 내수동력 둔화 등 대내외 복합적 요인에 내수판매 감소가 더 악화되며 현대ㆍ기아차의 내수절벽 위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4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보다 20.0% 감소한 4만1548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전달 17.6% 내수감소에서 감소율이 더 커졌다. 현대차 관계...
2016.10.04 15:40
‘사드’ 잊었다. 유커 방한 800만 초과할 듯…국경절 한국행 러시
올해 한국관광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인 800만명을 무난히 넘어 850만명까지 기대하고 있다. ‘사드’ 변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씻어진 것으로 평가된다.전체 관광객 유치목표인 1650만명도 어렵지 않게 넘어 올해 외래 관광객 1700만 돌파가 유력시 되고 있다.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8월...
2016.10.04 15:12
[9月 실적]쌍용차 1만2144대 판매, 전년比 5.7%↑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8011대, 수출 4133대를 포함 총 1만 214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한 실적이다.지난달 내수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어든 8011대를 기록했다.하지만 티볼...
2016.10.04 14:37
‘대~한 관광!’ 막판 붐업 총력전…中 국경절 연휴가 교두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을 계기로 올해 막판 ‘관광 한국’ 붐업을 위해, 연말까지 아시아 각국을 상대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중국의 경우에는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객의 유치 확대를 위해 한류, 뷰티(미용) 등 개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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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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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