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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운, 2 in 1 여성용 ‘페이스 스파’ 출시
-클렌징 브러시와 페이셜 제모기를 하나로 합친 세계 최초 2 in 1 뷰티 디바이스 론칭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한국 P&G(대표 김주연)의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얼굴 클렌징과 제모가 한 번에 가능한 세계 최초 2 in 1 뷰티 디바이스 ‘페이스 스파’를 4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헤드 교체만으로 여성들이 얼굴의 원치 않는 잔털을 제모하고 모공 속까지 부드럽게 딥클렌징을 해줘 빈틈없이 환한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한 본체에 얼굴 솜털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제거해 주는 ‘페이셜 제모기’와 마이크로 미세모로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한 ‘클렌징 브러시’의 두 가지 헤드로 구성돼 있다.


페이셜 제모기는 10개의 작은 구멍들이 0.02mm의 아주 짧은 털들도 세밀하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왁스가 잡아낼 수 있는 것보다 4배 더 짧은 털까지 제모가 가능하다.

페이셜 클렌징 브러시는 마이크로 진동의 딥클렌징 기능으로 메이크업과 각질, 모공의 노폐물, 공해 등을 부드럽게 씻어줘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6배 더 깔끔한 세안이 가능하다.

이외에 가방이나 메이크업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본체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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