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오랄-비(Oral-B)가 어금니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 및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0.01mm보다 가늘고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유연한 초미세모가 치아 사이에 2배 더 깊숙이 닿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는 18mm 초소형 삼각헤드 칫솔모가 특징으로 어금니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했고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는 20mm 초소형 헤드에 장착된 전문 치과 위생도구를 본 뜬 컵 모양 칫솔모가 치아를 확실히 감싸줘 손쉽게 치아를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랄-비의 ‘초소형 헤드 라인’은 4개입 권장 소비자가 8900원으로 홈플러스 및 온라인 11번가를 시작으로 전국 할인마트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출시 기념 ‘1+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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