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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체, 아이오닉 홈충전기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
-獨 국제포럼디자인 주관-커뮤니케이션ㆍ제품디자인 본상 수상 현대자동차는 ‘2017 iF 디자인상’에서 현대차 전용 서체와 홈충전기로 각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신규 전용 서체 ‘현대 산스’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서체 부문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7.03.13 09:06
그루밍족의 진화…화려해진 남성복
-개성ㆍ유행 민감한 남성 증가세-핑크ㆍ아이보리ㆍ그린으로 확대 자신의 개성을 적극 나타내고 유행에 민감한 남성들이 급증하면서 남성복에도 아이보리, 민트, 핑크, 그린, 레드, 블루 등 화사한 색상의 제품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다 미국의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Greenery)’를 선정해 국...
2017.03.13 08:34
[생생건강 365] 삼킴장애, 환자에 적합한 식이형태 선택을
음식물을 입을 통해 섭취하고 삼키기 좋은 상태로 음식을 씹은 다음, 식도를 통과해 위의 입구까지 도착하는 과정을 ‘연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를 ‘연하장애’, ‘삼킴장애’ 또는 ‘연하곤란’이라고 합니다.삼킴장애를 일으키는 원인 질병으로는 치매, 파킨슨병 등 노인성 신경계 질...
2017.03.13 07:54
남자 테니스 랭킹 1위 ‘머리’, BNP 파리바오픈 첫 판 탈락 이변
129위 '포스피실'에게 0-2로 완패[헤럴드경제] 앤디 머리(1위ㆍ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699만 3450 달러) 첫 번째 게임에서 탈락했다.머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2회전에서 바세크 포스피실(129위ㆍ캐나다)에게 0-2(4-6 6-7)로 졌다. ...
2017.03.12 16:25
새학기 대학캠퍼스, 잇단 성추문 소식으로 ‘시끌시끌’
MTㆍOT 술자리와 교수 연구실에서 잇따라 발생[헤럴드경제] 개강을 맞아 활기차야 할 대학캠퍼스가 일부 학생과 교수들의 성추문 소식으로 시끄럽다.지난달 건국대에선 신입생 OT를 준비하던 학생이 술자리에서 동급생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건국대는 논란이 일자 OT 일정을 취소하고 징계위...
2017.03.12 15:13
미국에서 생수가 탄산음료보다 더 팔려
건강에 대한 관심 커지고 수돗물 불안감 작용한 듯[헤럴드경제] 콜라 등 탄산음료의 천국인 미국에서 처음으로 생수 소비량이 탄산음료를 앞질렀다.12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베버리지 마케팅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작년에 1인당 평균 생수 39.3 갤런(약 149ℓ), 탄산음료 38.5 갤런(약 146ℓ)을 마셨다. 미국에서 ...
2017.03.12 14:27
'반값 수강료' 미끼 던진 무자격 운전면허 강사 적발
-인터넷에서 싼 수강료로 수강생 모집해 교습[헤럴드경제] 인터넷에서 싼 수강료를 미끼로 수강생을 모집해 운전면허 교습행위를 한 무자격 강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지방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무등록 유상 운전교육의 금지) 혐의로 K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도로교...
2017.03.12 14:12
탄핵 이끈 ‘평화촛불’, 그 뒤엔 서울시가 있었다
3∼20차 촛불집회에 1만 5000명 투입해 안전유지[헤럴드경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가장 큰 동력으로 꼽히는 촛불집회 뒤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한 서울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작년 10월 첫 촛불집회 이후 집회 규모가 점점 더 커지자 3차 집회부터 광화문광장 인근에 시ㆍ자치구 등 직원을 배치해...
2017.03.12 13:40
3월 낙상사고 환자, 60대 이상이 절반 차지
경북소방본부 작년 구급이송 환자 데이터 분석 결과 [헤럴드경제]어르신 낙상 또는 추락사고가 특히 3월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지난해 3월 한 달 동안 도 소방본부 구급이송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고 부상자 중 낙상ㆍ추락 환자가 가장 많았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구급이송...
2017.03.12 11:11
경기북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등 8개 시ㆍ군[헤럴드경제] 경기도는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ㆍ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해당 지역은 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다. 북부권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는 113㎍/㎥이다.[사진제공=연합뉴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
2017.03.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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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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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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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