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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금융, 2022년 순이익 3조1693억원…전년比 22%↑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16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8일밝혔다. 전년 대비 22.4% 증가한 수치다. 이자이익을 비롯한 핵심이익의 증가, 비용관리, 비은행 부문 확충 등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우리금융의 순영업수익은 9조8457억원으로 전년대비 18.0%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기업대출 중심 대...
2023.02.08 15:41
서울시, 버스 거리비례 요금제 도입 철회
서울시가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검토했던 버스 거리비례 요금제 도입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서울시는 8일 의견청취 과정에서 지속된 고물가로 서민 경제 부담이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의 부담을 고려해 시내버스 거리비례제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대...
2023.02.08 15:39
신세계건설,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신세계건설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9%이며 배당금총액은 20억원이다.
2023.02.08 15:38
미원상사, 지난해 영업익 770억…전년비 34.7% ↑
[헤럴드경제=증권부] 미원상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0억1559만원으로 전년대비 34.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81억8800만원으로 2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25억3253만원으로 2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5:37
한창산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창산업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19%이며 배당금총액은 10억3397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14일이다.
2023.02.08 15:35
한창산업, 지난해 영업익 71억…전년비 118.6%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창산업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70억9348만원으로 전년대비 118.5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93억원으로 34.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3억1777만원으로 59.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5:33
“外人수급 둔화시기, 많이 떨어진 종목보단 크게 오를 종목 투자해야” [투자360]
국내외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둔화되는 시기에는 ‘베타(시장평균수익추구)’ 전략보다는 ‘알파(시장초과수익추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기간 동안 코스피 주가 수익률과 코스피 외인 주간 순매수...
2023.02.08 15:31
삼아알미늄, 지난해 영업익 226억…전년비 46.1% ↑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아알미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5억7105만원으로 전년대비 46.1%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20억5588만원으로 2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71억6821만원으로 4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8 15:30
우리금융지주, 주당 98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우리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98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7.6%이며 배당금총액은 7134억9706만원이다.
2023.02.08 15:27
우리은행, 지난해 영업익 3조8152억…전년비 24.2% ↑
[헤럴드경제=증권부]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 우리은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8151억9628만원으로 전년대비 24.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조6566억2338만원으로 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조9310억4394만원으로 2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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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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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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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