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17일 카타르 도하 주요 산유국 회의 ‘합의안에 산유량 동결 내용도…’
[헤럴드경제]오는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주요 산유국 회의 결의안에 산유량 동결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나틱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에너지 장관은 16일 결의안 내용과 관련해 “도하 회의 참가국들은 유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올해 1월 수준의 산유량을 10월까지 동결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간단한...
2016.04.17 17:49
日 지진에 이어 에콰도르서 7.8 강진, ‘불의 고리’ 공포
[헤럴드경제]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한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과 16일 진도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해 3일 간 양국에서 최소 118명이 숨졌다.‘불의 고리’는 지진 및 화산활동이 빈번한 화산대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일부국가, 태평양에 위치한 여러 섬들과 북미 및 남미 서부 해안지...
2016.04.17 17:28
日 지진 구조요청에 SNS 한몫…고립된 운동장엔 ‘SOS’ 글씨
[헤럴드경제]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는 데는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도 한몫했다.지난 14일 밤 첫 강진이 발생한 이후 트위터에는 피해를 본 사람들의 구조 요청은 물론 친척과 친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글, 피난생활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요청하는 글들이 쇄도했다.17일...
2016.04.17 16:23
다시 험악해지는 이란-사우디 관계…산유량 동결 물건너 가나
[헤럴드경제]중동의 양강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주요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 중 지난달 기준 산유량 1, 3위인 두 대형 산유국의 불협화음으로 이날 회의의 목표인 산유량 동결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은 더욱 불투명해졌다.사...
2016.04.17 15:44
세계은행 “경제 하방위험 지속…저소득국가 지원해야”
[헤럴드경제]세계은행(WB)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이 계속 부진함에 따라 저소득 국가들에 대한 정책자문과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WB 산하 개발위원회(DC)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세계 수요 약화, 금융시장 차입여건 악화, 무역 침체, 저유가, 자본흐름 변...
2016.04.17 15:38
日 강진에 각국 애도ㆍ지원동참…美, 수송기로 구호지원
[헤럴드경제]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발생한 연쇄 지진에 대해 각국이 희생자를 애도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17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대만은 5월에 신임 총통으로 취임 예정인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주석이 14일 ‘지진의 피해가 최소한에 그쳐 일본의 친...
2016.04.17 15:27
휴대전화로 부모께 유서ㆍ탁자 때문에 구사일생…日지진 뭉클한 사연들
[헤럴드경제]“몸이 끼어 움직일 수 없었지만, 밖에서 들리는 친구 목소리가 격려가 됐습니다” 연쇄 지진이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한 가운데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몸부림친 이들의 사연이 일본 언론을 통해 속속 공개됐다.도카이(東海)대 농학부 3학년 와시즈 도모유키(鷲頭朋之ㆍ22) 씨는 16일 오전 발생한 규모...
2016.04.17 13:37
‘불의 고리’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최소 28명 사망”
[헤럴드경제]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연쇄 강진에 이어 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간) 오후 6시 58분께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에서 서쪽으로 52㎞, 수도 키토에서는 북서쪽으로 170㎞...
2016.04.17 12:18
50년만에 동시다발 꿈틀대는 ‘불의 고리’…아시아ㆍ중남미로 확산되는 ‘지진 재앙’ 공포(종합)
일본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16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하면서 ‘불의 고리’가 50여년만에 다시 꿈틀거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연쇄 강진이 발생한 지 48시간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환태평양 조산대 인접국인 남미 에콰도르에서도강진이 일어나면서 ‘도미노 강진’에 ...
2016.04.17 12:03
日 ‘지진 도미노’ 건드렸나…원전 사고로 이어질라 우려감 증폭
[헤럴드경제]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시작된 일련의 지진이 확산하면서 단층 운동의 연쇄가 시작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애초에 지진이 발생한 단층과 인접한 단층이 자극받아 새로운 지진이 생기고 이런 연쇄 반응이 이어져 광범위하고 강력한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번 지진은 14일 오...
2016.04.17 11:41
8371
8372
8373
8374
8375
8376
8377
8378
8379
83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