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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지진 확산 신호탄?…지질학자들“아니다”
영향미치기엔 먼거리…성격도 달라일본과 에콰도르에서 잇따라 규모 7일 넘는 강진이 발생하면서 ‘불의 고리’가 50여년만에 다시 꿈틀거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두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성격이 다르고, 서로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일본과 에...
2016.04.18 11:31
에콰도르 지진, “세상 종말온줄 알았다…밤새 비명”
[헤럴드경제]규모 7.8의 지진이 강타한 에콰도르 주요 도시의 참혹한 상황들이 전해지고 있다.에콰도르 과야킬에 사는 호세 메레길도는 17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의 종말이 왔다며 이웃 사람들이 모두 비명을 질렀다”면서 끔찍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번 지진은 전날 해가 진 직후인 오후 6시58분 에...
2016.04.18 11:30
구마모토 강진 앞두고 희귀 심해 상어 포획…“새로운 지진의 전조현상”
16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 7.3도 강진이 발생하기 전인 15일, 일본 미에 (三重)현의 오와세(尾鷲) 항에서 ‘환상의 상어’라 불리는 심해상어가 포획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해 상어의 이름은 ‘메가 마우스’로 전세계에 통틀어 58회 포획된 희귀상어다. 포획된 시점이 14일 구마모토에 6.5도 지진이 발생한 다음 날...
2016.04.18 11:29
대피소도 무서워…여진 불안에 자동차로 대피하는 日 피난민들
지난 14일과 16일 구마모토(熊本)을 강타한 강진으로 구마모토 현에서만 18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18일까지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피난민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피난민 다수는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피난소를 나와 자동차에서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18일 구마모토 시 피난민들이 대피소가...
2016.04.18 11:02
英 ‘아찔한 드론스트라이크’, 여객기와 충돌
[헤럴드경제]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무인기(드론)로 추정되는 물체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영국 BBC 방송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발한 브리티시항공 A320 여객기가 17일 낮 12시 50분(현지시간)께 드론으로 보이는 물체에 앞면을 부딪쳤다고 기장이 신고...
2016.04.18 10:54
브라질 대통령 탄핵안 하원 통과 유력… 노동자당 10년 치세 마침표 찍나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7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통과될 전망이다.호세프 대통령이 소속돼 있는 집권 노동자당의 하원 원내대표인 조세 구이마레스는 이날 “쿠데타 음모 세력이 하원에서는 이겼다”며 패배를 시인했다. 다만 그는 “호세프 대통령은 이를 일시적 패배로 여기고 전쟁을 아직 끝내지 ...
2016.04.18 10:47
日 지진 여파로 자동차ㆍ전자 업체 피해 현실화…도요타만 3000억원 타격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한 연쇄 지진으로 자동차 및 전자 업체들도 피해를 입음에 따라 경제적 피해 역시 눈덩이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미쓰비시UFJ의 애널리스트 스기모토 고이치는 18일 보고서에서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올해 4~6월 영억이익이 300억엔(약 3174억원)의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
2016.04.18 10:35
에콰도르 강진 사망 262명, 부상 2500명… 인명피해 눈덩이
에콰도르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에콰도르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62명, 부상자는 25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당국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실종자 수가 많아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지진은 16일 오후 6시58분 에콰도르 서쪽 바다에서 규모 ...
2016.04.18 10:35
日구마모토 지진 파장, 도요타 3천억원 손실
[헤럴드경제]세계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한 연쇄 지진 때문에 생산이 줄어 올해 4∼6월(1분기) 영업이익에서 300억 엔(약 3천174억원)의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미쓰비시UFJ의 애널리스트 스기모토 고이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일본 도요타...
2016.04.18 10:33
일본 vs 에콰도르, 피해규모 갈린 이유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14일과 16일 진도 6 이상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비슷한 강도의 지진이 두 나라를 강타한 가운데, 일본은 4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반면, 에콰도르에서는 2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내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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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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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