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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약탈’도 차분하게…식품 약탈 영상 공개
지진 피해로 엉망이 된 식품 창고에서 태연히 물건을 훔쳐가는 일본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에는 폐허처럼 변해버린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한 창고 앞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한 점원들이 등장한다.이들은 팔짱을 낀 채 사람들이 들어와 물건을 가지고 가는데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고 있다.한 점...
2011.03.16 17:48
<日대지진>“방사선량 평소의 6600배 검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출된 것으로 보이는 방사성 물질은 15일에 이어 16일에도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다.문부과학성(문과성)의 발표에 따르면, 옥내 대피구역인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1km 떨어진 나미에(浪江)에서 통상의 약 6600배에 달하는 최대 규모로 매시 330마이크로 시버트(sievert:인체가 방사선을 ...
2011.03.16 17:47
링거 한병에 200만원?...바가지 병원 ‘구설’
중국의 한 병원에서 엉터리 진단을 내리고 거액의 진료비를 챙긴 사실이 드러나 의료계의 ‘바가지’ 진료비 청구 관행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에 사는 랴오(廖)씨는 지난 1월 하반신 통증을 느껴 비뇨기 전문병원을 찾았다. 랴오씨를 검...
2011.03.16 17:33
<日대지진>中, 자국민 신속 철수, 공항 검역 강화
일본 대지진 과정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방사선 누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16일 현재 2000여 명의 자국민을 이동시켰다고 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가 보도했다.주일 중국대사관은 16일 오전 지진 피해가 집중된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와테현, 이바라키현에 전세버스 34대를 투...
2011.03.16 17:14
<日대지진> "제1원전 3호기에 물 투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상공에서 대량의 물을 투하됐다고 16일 NHK가 보도했다.NHK는 자위대가 정부 대책본부의 요청을 받고 헬리콥터를 이용해 물을 투하했다며, 3호기에서는 이날 아침부터 하얀 연기 모양의 물질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하고 있는 수조가 더이상 냉각이...
2011.03.16 16:58
<日대지진>英 화산재예보센터, 한국 등 상공 방사능 위험 경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로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상공에서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소재 화산재예보센터(VAAC)가 16일 공식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정오께 발표된 이번 경보는 이들 5개국을 포함한 10개 지역에 적용되며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VAAC는 국제원자력기구(I...
2011.03.16 16:41
<日대지진> 눈 깜짝할 사이에...극적으로 목숨 건진 ‘27살 행운아’ 화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6분전, 여객기에 탑승한 중국 다롄(大连) 출신의 일본 유학생이 최고 행운의 인물로 부상했다.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중국인 양샤오빈(梁晓斌ㆍ사진)씨는 원래 지도교수에게 3월15일부터 29일까지 휴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일본의 정식 입학식이 오는 4월1일이기 때문에 그는 3월11일부터 25일까지...
2011.03.16 16:32
<日대지진> 日정부 "연료·식량 사재기 자제해 주세요"
강진과 쓰나미(지진해일) 피해에 이어 방사능 누출 우려로 일본 열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국민에게 사재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관방장관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진 피해 지역에 원활한 연료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연료를 사재기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에...
2011.03.16 16:05
<日대지진>대지진 사망ㆍ실종자 1만1000여명으로 증가
동일본 대지진 발생 6일째인 16일 오후 현재 사망 및 실종자가 1만1000여명을 넘어섰다고 일본 경창청이 발표했다.이날 오후 2시 현재 숨진 사람은 미야기(宮城)현 1816명, 이와테(岩手) 1391명, 후쿠시마(福島) 509명 등 12개 지역에서 모두 3771명에 달한다고 일본 경찰청은 밝혔다.실종된 사람은 이와테현 3318명, 후쿠시...
2011.03.16 16:05
<日대지진> 대피구역서 6000배 방사능 검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20~30㎞ 지역인 이른바 옥내대피구역에서 기준치의 6000배가 넘는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16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이 15~16일 옥내대피구역인 후쿠시마 원전 반경 약 21㎞ 지점인 나미에초 주변에서 방사능 수치를 모니터링한 결과 기준치의 약 6600배에 달하는 매시 330마이크로...
2011.03.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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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재건축하다 날샌다 비판에 결국…특단의 카드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시가 일반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 중인 재건축을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패스트트랙)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방침을 손질했다. 신통기획 자문사업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손질하며 도시정비사업의 효과를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주민제안 등 계획이 있는 재건축 사업장이 사업 진행 중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방침을 개선했다. 2021년 도입된 서울시 대표 사업인 신통기획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서울시가 직접 계획안을 제안하고 향후 사업시행계획까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