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법정관리' LA다저스, 월급도 못줄 판
심각한 재정난으로 경영권을 미국프로야구(MLB)사무국에 넘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이 이달 선수들에게 급여도 못 줄 형편이라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에게 2주마다 주급을 줬던 다저스는 이달 말 825만달러를 지급해야 하나 돈이 없어 체불 위기에 직면했다.지난달 21일 프랭크 매코트 ...
2011.05.05 11:01
브라질 룰라, LG 초청으로 한국 온다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65) 전 대통령이 LG의 초청으로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이 LG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연설할 예정이고, 연설료는 50만 달러(약 5억370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측근들에게 밝혔다.이에 대해...
2011.05.05 11:00
日파칭코 업계도 절전 동참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에서 올 여름 심각한 전력난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파칭코 업계가 7~9월 윤번 휴업을 실시해 절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전역의 파칭코 체인스토어협회 등 5개 단체는 도쿄전력 관내에서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에 25% 전력을 삭감한다는 방침에 합의했다. ...
2011.05.05 10:46
“한국어가 현재 일본어 뿌리”…도쿄대 연구팀
약 2200년 전 한반도에서 이주해간 농민들에 의해 일본의 다수 방언이 형성됐다는 주장을 담은 연구 논문이 4일 공개됐다.도쿄대학의 션 리와 하세가마 도시카쓰는 영국왕립학회보B(the 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실은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일본어 가운데 오랜 기간 변화를 거치지 않고 보존된 동...
2011.05.05 10:07
대낮에 알몸 모델 등장.. 무슨 일?
중국에서 대낮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광장에서 모델이 갑자기 옷을 벗어 행인들을 깜짝 놀래켰다.이 ‘외설’행위는 사실 미술가들이 펼친 ‘예술’ 행위였다.중국 언론에 따르면 산둥성(山东) 푸롱(芙蓉) 완지아리중(万家中)로의 한 광장에서 마스크로 얼굴만 가린 여성 모델이 등장했다.이윽고 미술가 두 명이 바디 페인팅...
2011.05.05 10:00
1만 볼트 고압 전선탑에서 목숨 걸고 시위
중국에서 한 여성이 고압 전선탑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아찔한 사건이 있었다.중국 심천TV(深圳卫视)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이 상하이(上海)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1만 볼트 고압전선탑에 올라 시위를 했다.여성이 막 시위를 벌이려는 순간 손이 전선에 부딪혔고 강한 불꽃이 튀었다.손과 얼굴에 옮겨 붙은 불꽃에 여...
2011.05.05 09:59
BMW보다 비싼 금붕어 있다?
웬만한 고급 승용차보다 비싼 금붕어가 등장,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하고 있다.중국 사천신문왕(四川新闻网)에 따르면 사천성의 한 수족관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건너온 일명 ‘홍룡’(紅龍.Super red Arowana)이라 불리는 금붕어 한 마리를 5700만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이 귀한 홍룡은 불그스름한 꼬리지느러...
2011.05.05 09:55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결국...
서로에 사랑을 인정해달라던 한 커플이 자신들의 사랑을 인정해주지 않자 13층 건물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해 남성은 즉시 사망하고 여성은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중국의 화상왕(华商网)이 최근 보도했다.중국 산시성(陕西 ) 세기빌딩에 사는 32세 여성과 25세 남성은 동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
2011.05.05 09:14
무장하지 않은 빈 라덴, 생포 이후 총살?
러시아 인터넷 뉴스통신 RBK는 4일 파키스탄 언론을 인용해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생포됐다고 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총살당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미군이 빈 라덴을 사살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그의 딸이 미국 특수부대 요원들의 작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빈 라덴의 무장 여부에 대한 논란도 계...
2011.05.04 22:10
2년 전 深海 빠진 블랙박스 회수한 로봇잠수정에 관심
2년 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 2개가 해저 3900m에서 회수되면서 극한 상황에서 작업을 완수해낸 로봇잠수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리베라시옹 신문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레모라 6000’이란 이름의 이 로봇 잠수정은 피닉스 인터내셔널 홀딩스가 제작한 것으로, 이름에서처럼...
2011.05.04 19:23
13211
13212
13213
13214
13215
13216
13217
13218
13219
132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