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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사] 외교부
▶외교부 〈심의관급 인사〉 ▷재외공관담당관 이우성 ▷기후녹색협력과장 윤현수
2019.08.30 09:57
나경원 “조국게이트 특검법 미리 준비할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유시민, 문준용 등 여권 인사들의 조국 구하기를 ‘검찰 수사에 대한 외압’으로 규정했다. 또 인사청문법 상 재송부 요청이 다시 오는 12일까지 열어도 문제 없다며 여권의 증인 채택 동의를 압박했다.나 원내대표는 30일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여당은 검찰 수사에 대단한 외...
2019.08.30 09:43
정개특위 넘은 선거개혁…‘법사위 90일’에 달렸다
선거법 개정안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넘어갔다. 안건은 해당 상임위를 통과한 셈이지만, 여야의 속내는 “이것이 최종본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법사위에 있는 90일 동안 계속될 합의절차, 즉 정개특위에서 결론을 못낸 여야 논의를 이어간다는 것이다. 이후엔 본회의의 영역이 ...
2019.08.30 09:29
‘조국’의 이름으로…두 동강 난 대한민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정치권을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점령했다.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는 조 후보자를 향한 응원과 비난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고 길 거리에는 조 후보자를 응원하거나 조롱하는 플래카드까지 등장했다. ‘조국’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이 두 동강이 ...
2019.08.30 09:21
‘조국 청문’ 뒤 한국당 서서히 목죄는 ‘패스트트랙 후폭풍’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후폭풍에 또 다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한국당으로선 결국 선거제도 개편안 의결 강행을 막지 못했다. 그 사이 한국당을 표적삼은 국회선진화법 관련 수사는 더욱 속도를 내는 중이다. ‘패스트트랙’ 정국에 따른 악재가 ‘조국 정국’ 뒤에서 솔솔 비집고 나...
2019.08.30 09:01
“지소미아 종료, 北·中 공동이익에 부합”
미국이 당국 차원에서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와 실망’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미 전문가들은 동북아 안정을 유지하는 동맹의 틀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미국의소리(VOA)방송은 30일 미 군사전문가들을 인용해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결...
2019.08.30 08:54
매티스 전 국방장관, 트럼프 연일 비판 …“北미사일 대응 태도, 대통령직 위엄 이하”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발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태도를 비판했다. 오는 9월 3일 저서 발간을 앞두고 미 시사지 ‘애틀랜틱’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서다.매티스 전 장관은 29일(현지시간) 공개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2019.08.30 08:25
김문수 국회서 “빨갱이가 법무부장관 한다니 검찰 가만히 있겠나”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9일 “반국가단체 빨갱이 (단체를) 나와 법무부 장관을 한다니 검찰이 가만히 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김 전 지사는 이날 국회선거연구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과 관련, 수사에 착수한 것에 대해 “검찰의 진검이 조국을 겨...
2019.08.30 07:54
“조국 사퇴·패스트트랙 저지”…한국당, 오늘 부산서 장외투쟁
자유한국당이 30일 오후 5시 부산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다. 지난 24일 광화문 집회에 이어 6일만이다.한국당은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에 대한 각종 특혜 의혹을 말하면서 규탄 연설을 할 예정이다. 자당을 뺀 여야 4당이 전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2019.08.30 07:41
文대통령 “한일, 대응·맞대응 악순환 바람직하지 않아…日 대화 나서면 손잡고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일본이 언제라도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 나온다면 기꺼이 손을 잡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태국 유력 영문일간지인 방콕포스트와 서면 인터뷰에서 최근 한일 무역분쟁에 대해 “경제 외적 이유로 서로의 경제에 해를 끼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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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6억 평창리조트 9500만원으로 폭락…방이 13개인데 안팔려요 [부동산360]
요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경매 시장도 썰렁한 분위기지만, 1억원도 안 되는 돈으로 입찰에 도전할 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 물론 찾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경매가는 한 번 유찰이 될 때마다 최저 입찰 금액이 30%씩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무리하지 않고 입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찰이 반복되는 물건은 단순히 시장 상황이 나빠서가 아니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 면밀히 공부하고 도전할 필요가 있단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 살펴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