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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장관의 대화
11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와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 국무회의가 열린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2.11 09:48
[헤럴드pic] 화상으로 열린 국무회의
11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와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 국무회의가 열린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모니터를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2.11 09:48
수도권 탈환 갈 길 먼 한국당…홍준표·김태호 읍참마속할까
자유한국당이 서울·수도권 지역 공천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갈 길이 험난하다. 수도권 지역은 4‧15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지만,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전체 판세를 이끌 ‘장수급’ 인사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한국당에 따르면, 한국당의 지역구 공천신청자 마감 결과 서울...
2020.02.11 09:48
김진태 “‘김경수 항소심’ 재판장 교체? 사법 역사에 없던 막장”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법원이 1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불법 여론조작 공모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바꾼 데 대해 “대한민국 사법 역사에서 없던 막장 재판”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결국 우리법연구회 법원장과 주심판사, 눈치 빠른 재판장이 김경수 재...
2020.02.11 09:09
‘3차 전세기’ 출발…中 후베이성에 남은 한국인 100명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중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시내에 거주 중인 교민을 귀국시키기 위한 세 번째 전세기 투입을 결정했다. 이번 전세기에 150여 명의 교민과 중국 국적의 가족이 탑승을 신청하며 외교 당국은 이후 남아있을 100여 명의 현지 교민들을 위한 영사 조력을 계속한다는 계획이...
2020.02.11 09:06
김무성 호남, 유승민 험지…“불출마 의원들, 반문 위해 싸워달라”
4·15 총선 불출마 뜻을 밝힌 특정 야권 인사들에 대한 ‘철회’ 요청이 한국당 내 이어지고 있다. 반문(반문재인)연대 결속력을 높일 드라마 연출을 위한 차원으로 읽혀진다. 보수 재건에 힘 쏟겠다며 불출마를 말한 김무성(6선) 한국당 의원을 놓고는 ‘호남 차출론’이 돌고 있다. 개혁보수를...
2020.02.11 09:06
정병국 “통합 8부능선 넘었다…혁신 공천 등 ‘개혁보수’ 지향”
정병국 새로운보수당 의원은 11일 중도·보수진영이 4·15 총선 전 통합을 추진하는 데 대해 “(통합신당은)혁신 공천과 물갈이를 통해 개혁보수를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또 한국당과 새보수당 등이 참여하는 ‘대통합신당’에 꾸려진 후 통합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의 구...
2020.02.11 08:50
“트럼프, 北 관심 시들…대선 전 김정은과 회담 원치 않는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 치러지는 대선 전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이 언론은 미국 대선국면에서 트럼프 캠프의 참모들은 북한 문제가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초 베트남 하...
2020.02.11 08:48
[김영상의 오지랖] 기생충 ‘4관왕의 정치학’…민주당 물개박수 vs 한국당 건성박수
한마디로 ‘기생충’의 날이었고 ‘봉준호’의 날이었다. 하루종일 ‘봉테일’에 대한 칭송이 이어졌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잔칫날이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지난 10일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4관왕(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을 차지했다...
2020.02.11 08:31
[총선 영입 전쟁]북한에는 탈북자로…한국당 맞불
자유한국당이 연이어 탈북자 출신 인재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남북정상회담으로 여권이 재미를 봤다면, 이번에는 복지부동하고 있는 북한을 겨냥해 야권이 탈북 인사로 선명성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태영호 전 주영(駐英) 북한대사관 공사를 영입, 서...
2020.02.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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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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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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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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