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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혜택 ‘일산 푸르지오’, 마지막 추가 할인에 관심집중
대우건설의 '일산 푸르지오'에 잔금 미납으로 인한 계약 해지 가구가 있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계약 해지 물량만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데, 전체 589가구 중 전용면적 103㎡의 적은 물량만 남아 마감이 임박했다.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일산동에 위치한 ‘일산 푸르지오’는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한 단지다. 초기 분양가...
2015.02.06 12:00
[슈퍼리치] ‘야망보단 인류애’…소년창업가 바네르제
[슈퍼리치섹션] 기업인에게 도덕성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돈을 버는 철학이 훌륭할수록 존경받는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슈브함 바네르제(Shubham Banerjeeㆍ13·사진) 브레이고 랩스(Braigo Labs) 최고경영자(CEO)가 그렇다. 그의 점자프린트 개발사업이 주목받게 된 데는 단순히 ‘최연소 창업가’라...
2015.02.06 11:54
통계 수치로는 보는 인구절벽에 빠진 대한민국의 현실은?
2030년 우리나라의 모습은 어떨까.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2026년이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31년이면 전체 인구가 줄어든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면 34개국의 평균 노인 빈곤율은 2007년 15.1%에서 2010년 12.8%로 2.3%p 감소했지만,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2007년 ...
2015.02.06 11:38
15년 후인 ‘2030년’…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2030년에는 대체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기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신임 민간위원 9명을 위촉하고 4기 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이 자리에서는 유독 2030년 언급이 많았다.대체 2030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일단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은 ‘인구 보너스’ 시대...
2015.02.06 11:38
“600선 돌파 코스닥, 거품 아닌 질적 성장의 결실”
“코스닥 600선 돌파는 결코 거품이 아닙니다. 질적으로 많은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수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 본부장(코스닥위원회 위원장)은 지수 600선 돌파 직후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코스닥시장의 질적 변화가 새로운 투자수요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는 “코...
2015.02.06 11:37
4%이상 급등…시장 ‘긍정’반응
정회장 부자 502만2170주 매각공정위 규제 회피 실적개선 기대지배구조재편 프리미엄도 주목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지분 13.39%를 매각한 뒤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개장초반 4% 이상 급등하는 등 오름세를 나타냈다.앞서 정 ...
2015.02.06 11:36
‘증시 백기사’연기금, 수급의 核 부상
외인 매도물량 꾸준히 매입코스닥 600시대 견인코스피에선 지지선 방어역 톡톡새해들어 연기금의 ‘증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횡보하는 코스피에선 바닥을 버텨주는 버팀목 역할을, 코스닥에선 매집 폭을 연일 늘려가며 상승장에 군불을 때는 중이다. 특히 지난 5일 코스닥의 역사적 고점인 ‘600선’ 방어에도 연기금...
2015.02.06 11:36
작년 국내기업 배당,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배당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6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배당을 발표한 코스피 상장사 37개 기업들의 지난해 합산 기말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 비율)은 13.1%였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
2015.02.06 11:34
건설사 비용증가로 외면...후분양 아파트 공급가뭄
#.구리시 전세 아파트에 살던 A 씨는 2~3년 후 새 집을 장만하려고 했다가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하자 지난해말 후분양 아파트를 구입했다. 올 5월 입주를 앞둔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 공정률 70%를 넘어선 상태였다. A 씨는 “목돈이 전셋집에 묶여 분양대금 마련이 걱정이었는데, 입주까지 대기기간이 짧아 대출 ...
2015.02.06 11:33
안정수익 선호…ELS 열기 아직도 뜨겁다
지난해 역대 최대발행액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주가연계증권(ELS)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박스권 장세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여전히 투자 대안으로 ELS를 찾을 것이란 분석이다.전문가들은 “저성장 저금리로 인해 중위험 중수익 추구형 투자상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며 “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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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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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0억이면 ‘복비’만 500만원인데 현금만 달라고? MZ 부동산이 깼다 [부동산360]
“기존 부동산 공인중개업은 소비자 위주가 아닌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라는 느낌을 촬영을 다니며 느낄 수 있었어요. 살면서 집을 계약할 일이 많지도 않고, 한번 계약하면 끝이라는 생각에 재방문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관행을 답습하지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재방문 하고 싶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자취남 부동산 중개법인 정성권 전문위원) 8일 오후 방문한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자취남 부동산 중개법인 서울대입구 본점에는 외부에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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