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미국의 한국 미사일 통제 이젠 끝내야
한ㆍ미 미사일 지침(NMG) 개정으로 11년 만에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300㎞에서 최대 800㎞까지 늘린 것은 의미 있는 진전이다. 사실상 미국에 종속된 미사일 주권을 일부나마 되찾은 것은 물론 대북 억지력 강화와 국가방위력 증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사거리 800㎞면 중부권역을 기준으로 북한 내 주요 목표에 타격을...
2012.10.08 11:02
<데스크 칼럼 - 전창협> 디지털 시대에 대한 명상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많은 이에게 ‘지옥’이 될 상황이다. e-메일이 없이 소통이 가능한 직장이 몇 곳이나 될까. 어쩌면 우리는 디지털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 노예일 수도 있다.이 글을 쓰는 방식은 한 가지, 읽는 방법은 두 가지 정도다. 원고지는 이제 추억 정도, 키보드로 글을 ‘생산’하는 게 일반적이다. 종이의 ...
2012.10.08 11:01
[데스크칼럼]디지털 시대에 대한 명상
[헤럴드경제=전창협 디지털뉴스센터장]이 글을 쓰는 방식은 한 가지, 읽는 방법은 두 가지 정도다. 원고지는 이제 추억 정도, 키보드로 글을 ‘생산’하는 게 일반적이다. 종이의 질감과 소리를 느끼면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종이신문에서 칼럼을 읽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2012.10.08 09:21
<사설> 장기불황에 기업은 줄도산한다는데
기업 경영 흐름이 갈수록 심상찮다. 곧 닥칠지 모를 자금 압박에 대비, 알짜 자산이나 지분을 내다파는 기업들이 줄을 잇는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557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감량 또는 비상 경영에 들어간 업체가 30%, 6개월 안에 그렇게 할 것이라는 업체가 32%였다고 한다. 3분의 2에 가까운 기업들이 사실상 비상경영체제...
2012.10.05 10:42
<사설> 정책 없이 이미지 경연만 치열한 대선전
이렇게 가다가는 후보들 얼굴만 쳐다보고 대통령을 뽑는 전례 없는 ‘깜깜이 선거’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대선일이 불과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의 안위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책 공약은 보이지 않고 이미지 경쟁에만 몰두하니 드는 생각이다. 지금 나라 안팎 상황은 그야말로 백척간두(百尺竿頭)란 표현이...
2012.10.05 10:41
<세상읽기 - 정재욱> 교수가 좋은 101가지 이유
“교수의 정치 참여는 선택의 문제이며 나무랄 일도 아니다. 다만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당당하게 하라는 것이다. 교수직이 일부 폴리페서들을 위한 보험일 수는 없지 않은가.”단언컨대 대한민국은 교수들에게는 천국인 게 분명하다. 그 이유를 꼽자면 아마 ‘100가지’는 족히 될 듯싶다. 일단 임용만 되면 65세 정년을...
2012.10.05 10:40
<사설> 구미 불산 사고지역, 특별재난 선포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 사고 2차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사고로 공장 근로자 5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지만 문제는 사태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들은 피부 발진과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이고, 주민 수백...
2012.10.04 11:12
<사설> 측근 2선 후퇴, 새누리당만의 얘기인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의 ‘친박(親朴)계 2선 후퇴론’은 신선하면서도 의미 있는 제안이다. 남 의원은 3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 주변을 친박 인사들이 꽉 채워 새 사람이 들어오지 않고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공개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일부 당내 반...
2012.10.04 11:12
<데스크 칼럼 - 이해준> 한국의 소프트파워
지향하는 바가 다르더라도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대로 평가해주는 사회문화적 분위기와 자유로운 창작 환경,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야말로 한국의 문화적 잠재력을 소프트파워로 연결하는 지름길이 될것이다.한국의 대중문화가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만들면서 일약 전성기를 맞는 양상이다. 김기덕 감독이 영화...
2012.10.04 11:11
<직장신공> 소망인가, 열망인가?
9년 전, 귀농지를 찾아 전국을 답사할 때 전남 곡성에서 겪었던 다른 일이다. 우연히 한 젊은 귀농자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는 세상 사람 모두가 부러워하는 S전자를 그만두고 귀농한 사람이었다. 세상에! 취업하기 힘든 요즘 시대에 그런 초일류회사를 그만두고 귀농이라니! 하도...
2012.10.04 11:10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