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박근혜 정부 출범,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과 함께 새 정부가 25일 첫발을 내디뎠다.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으로서, 첫 여성 대통령으로서 5년간의 막중한 임기가 시작된 것이다. 지난날 경제개발 시대를 이끌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뒤를 이은 첫 부녀 대통령의 기록을 세운 점도 본인으로서는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
2013.02.25 11:52
<데스크 칼럼 - 전창협> 희망의 시대는 어디서 오는가?
첫 여성 대통령 탄생, 국민들은 따뜻한 리더십으로 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돌봐 줄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소통의 완성은 말하는 쪽이 아니라, 듣는 쪽에서 완성되고 종결된다. 이 역시 여성 리더십이 힘을 발휘할 대목이다.1978년 12월 27일. 겨울답지 않게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전 11시 서울 장충체육관. 육군 군...
2013.02.25 11:49
<월요광장 - 권대봉>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목표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선포청년실업 해소 돌파구 열고대졸만 넘치는 교육시스템 수술국민협력 이끌 동기부여해야25일 출범한 박근혜 정부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 비전과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맞춤형 고용ㆍ복지,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안전과 통합의 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
2013.02.25 11:16
창조경제 위한 과학기술자의 변화
서세 동점 시기가 있었다. 17세기에 시작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19세기에는 서양의 문명이 동양을 압도했다. 한ㆍ중ㆍ일 삼국은 발전된 과학기술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지만 그 방법이 달랐고, 그 과학기술 때문에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후진국 신세를 면치 못했다. 선진국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 중에 하나가 과학...
2013.02.25 11:13
<사설> 48일간 동분서주한 대통령직인수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48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2일 해단식을 가졌다. 일요일이던 지난달 6일 현판식을 하고 휴일 없이 달려 온 인수위 관계자들의 노고가 컸다. 인수위는 한 달 보름여 동안 50여개 정부 부처ㆍ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정부조직개편안을 짰다. 새 정부의 5대 국정목표도 수...
2013.02.22 10:51
<사설> 경제민주화 용어보다 실천이 관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내놓은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목표’에 경제민주화가 빠진 것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박 당선인이 중점 공약으로 내세웠던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퇴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거세게 일고 있는 것이다. 자칫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새로운 갈등의 불씨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박 당선인...
2013.02.22 10:51
<헤럴드 포럼 - 최영화> 다중이용업소 의무보험은 진화된 사회안전망
의무보험화의 의의는 다중이용업소의 사업주에 대한 보상책임 능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사업주가 사고 이후에도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데 있다.최근 인사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하루에도 수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도심 종로 일대의 식당 19곳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다행히 가볍게 연기를 마신 7명 외 큰 인...
2013.02.22 10:51
<세상읽기 - 정재욱> 퇴임 대통령의 빛과 그림자
대통령의 업적은 빛도 있고 그림자도 있게 마련이다. 공은 지속 발전시키고, 과는 후임자가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 성공이냐 실패냐 이분법적 사고로 업적을 재단할 사안이 아니다.또 한 명의 대통령이 역사의 전면에서 퇴장한다. 하지만 주인공의 뒷모습이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환하게 웃으며 박수 속에 사저로 돌아...
2013.02.22 10:49
<쉼표>성ㆍ시ㆍ경
‘달달한’ 목소리에 서정적인 노래, ‘엄친아’ 스펙까지 갖춰 여성팬이 많은 가수 성시경 씨가 요즘 뜬금없이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 인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성시경 내각’이란 말이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균관대ㆍ고시ㆍ경기고 출신이 많은 이번 인사의 특징을 성시경에 빗댄...
2013.02.22 10:07
<직장신공> 대범하게 생각하라
‘이직 1차 면접을 봤는데 합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봉을 협상할 때 전 직장의 연봉을 이야기했더니 그대로 보장해 주겠다고 하면서 사장이 지나가는 말처럼 우리 회사는 퇴직금 포함 연봉이니까 그 점은 이해하지요? 그래서 순간 네 하고 답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얼떨결에 연봉을 삭감당한 것 같아서 찜찜합니다...
2013.02.21 11:55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