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김정은 부인 리설주, 세 번째 임신? 올 여름 출산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세 번째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제기됐다.북한 소식통은 21일 “리설주가 임신 3~5개월 정도 된 것 같다”며 “올 여름에 출산할 것 같다”고 말했다.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도 “지난 18일 공개된 김정은의 해군 지휘부와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 군인...
2014.02.21 07:24
<이산가족 상봉> 60년만의 만남...금강산은 눈물 반, 눈 반
[금강산공동취재단=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남북 이산가족들의 60여년만의 상봉이 이뤄진 20일 금강산은 최근 쏟아진 폭설로 인한 눈과 오랜 헤어짐 끝에 만나게 된 가족들의 눈물로 뒤덮였다.남측 이산가족 상봉단 82명과 동반가족 58명은 이날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 178명과 첫 만남을 가졌다.300여명의 남북 이...
2014.02.20 19:34
<이산가족 상봉> 이복동생 만났지만, “우리 아버지 아닌 것 같아요” 허탈
[금강산공동취재단=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우리 아버지가 아닌 것 같아요”남측 이산가족 상봉대상자인 최남순(64)씨가 20일 오후 금강산에서 이복동생들을 만났지만 이들이 가져온 아버지 사진을 바라보더니 아버지가 아닌 것 같다며 허탈해했다.최씨는 이날 단체상봉에서 북한에서 나온 이복동생 최경찬(52), 정철(45...
2014.02.20 17:03
이산상봉 시작…금강산엔 함박눈, 버스 창 높이까지 눈 쌓여
[금강산공동취재단=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3년4개월만인 20일 금강산에서 시작됐다.우리측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등 140명은 이날 오후 3시 금강산호텔에서 열리는 ‘단체상봉’을 통해 북측 가족 178명과 첫 만남을 가졌다.전후납북자 가족인 최선득(71), 박양곤(52)씨와...
2014.02.20 15:58
힐 前 동아태 차관보 “일본 정치인들 큰 그림 못본다”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천주평화연합(UPF) 주최로 열린 ‘2014 국제지도자회의’ 기조강연자로 참석해 “일본 정치인들은 국내 문제에 너무 몰두하면서 큰 그림을 보지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 “좀 더 국제 관계에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2014.02.20 15:19
軍, ROTC평가 여대가 잇따라 1위하자 평가방식 변경 논란
[헤럴드생생뉴스] 군 당국이 여자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군사훈련 평가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자 학교별 순위를 매기지 않고 평가방식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군 소식통은 20일 “여대 ROTC가 하계훈련과 동계훈련에서 잇따라 종합성적 1위를 차지하자 학교별 순위를 매기...
2014.02.20 15:19
한반도의 봄, 이제 몸을 푸는가
대북지원-금강산관광 재개北 핵포기 선순환이 해법남북,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해빙위한 밑그림은 이미 구축상대 존중 무리한 요구 삼가고작은것부터 실천 신뢰 쌓아가야눈 속에 꽃이 피고 있다. 고비에 고비를 넘긴 이산가족 상봉이 20일 드디어 이루어졌다. 무려 3년4개월 만이다. 얼었던 남북관계에 해빙 무드가 감돈다....
2014.02.20 11:45
잃어버린 60년…남은 시간도 없는데…지금처럼 다 만나려면 1,200년 걸려
시간은 촉박한데 만날 기약도 없다.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20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산가족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남북 각각 100명으로 계획했던 상봉자가 불과 5개월 만에 남측 82명, 북측 88명으로 줄었다는 것은 이산가족문제 해결의 시급함을 상징적으로...
2014.02.20 11:33
“60년 세월이 만든 벽…얼떨결에 만나고 나니 더 그리워”
북녘 가족 한번씩 만나고 온 그들“오랜만에 만난 혈육 北 자랑만 하고“안타까운 이질감에 재회생각 없었는데“헤어진 뒤엔 생사확인조차 안되니…”“2시간씩 여섯 번으로 쪼개서 만나더라. 낯선 사람들이 눈을 부라리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정이 오갈 수 없었다.” “이산가족상봉한 사람 중엔 두 번 다시 상봉할 생각이 ...
2014.02.20 11:33
여군에게도 포병, 기갑병과 개방된다
그동안 ‘금녀의 영역’이었던 육군 포병, 기갑, 방공병과와 군종병과가 여군에게 개방된다. 또 육군3사관학교는 처음으로 여생도를 선발한다.군 관계자는 20일 “국방부는 2014년부터 군종병과와 육군의 포병, 기갑, 방공병과를 여군에게 개방하고 육군3사관학교에서 여생도를 선발하기로 했다”며 “이로써 육·해·공군·...
2014.02.20 11:20
3091
3092
3093
3094
3095
3096
3097
3098
3099
3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