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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만 ‘보라’?…“한국인, 보라색 많이 먹어야” [식탐]
한국은 전 세계에서 채소를 많이 먹는 국가로 유명하지만 아쉽게도 일상 밥상에서 보라색 계열은 자주 보기 어렵다. 대부분 녹색이나 흰색 계열들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암웨이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소 가장 많이 섭취하는 채소·과일은...
2023.03.08 17:16
건강해지려면 쌀에 이것저것 섞은 밥을 드세요 [식탐]
팥은 다른 잡곡에 비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미리 냄비에서 팥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끓여주면 좋다. 멥쌀·찹쌀·조·기장·수수·검정콩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리는 것이 좋다. 요즘 유행하는 무쇠솥에 잡곡밥을 지을 때에는, 우선 검정콩을 밑에 깔고 위에 멥쌀을 놓는다. 다음으로 팥, 수...
2023.03.06 18:11
앙버터·크로플 같은 요즘 ‘유행 빵’, 건강에는 ‘최악’? [식탐]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금빵은 어떨까. 소금빵은 지난해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도 주요 배달 메뉴인 치킨, 피자, 중식 등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주문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유행처럼 번지는 소금빵은 ‘시오빵’으로도 불린다. ‘시오(鹽)’는 소금을 뜻하는 일본어로, 소금빵도 일본에서 처음 나왔다....
2023.03.05 20:56
“케토 식단 대신 떴다”…요즘 인기인 이 식단 [식탐]
단백질 역시 마찬가지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미션에 모두가 몰두하면서 불필요한 양까지 먹기 쉬우나, 과도한 단백질 식단을 오래 유지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김은미 강북삼성병원 영양사는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콩팥 기능이 약화된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
2023.03.04 08:46
“이렇게 놀란 적은 처음”…스타벅스 CEO도 감탄한 신메뉴 [식탐]
커피에 올리브오일을 넣은 것은 ‘건강 음료’의 반영에서 그치지 않는다. 스타벅스는 이탈리아에서 2018년 첫 매장을 오픈했으나, 현재 매장 20여 곳을 운영하며 기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실정이다. 이탈리아는 커피 자부심이 높은 나라이면서, 크고 작은 현지 업체가 골목마다 널려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지인이 애정하...
2023.03.01 08:46
비빔밥에 올려 ‘한입’…멍게·우엉, 지금이 제철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은 제철 음식이 더욱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시기다. 곧 다가올 3월의 제철 수산물로는 향긋한 멍게를, 채소 중에는 아삭한 우엉을 꼽을 수 있다. 멍게, 아연·타우린 함량 높아…면역·피로해소 ‘도움’ 고기나 생선의 찜요리에 아삭한 식감과 식이섬유를 보충하려...
2023.02.27 16:16
우유, 뼈건강에 정말 도움?…“많이 마시면 골절 위험↑” [식탐]
우유에 대해 기존의 통설에 반하는 연구 결과가 최근 잇따라 보고되고 있으나, 현재 의학계나 영양학계에서는 의견이 엇갈린 상태다. 우유가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들도 꾸준히 보고돼왔기 때문이다. 2018년 ‘골다공증 국제저널’에 실린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의 논문은 “20년간 중년층 12만명을 추적조사한...
2023.02.26 09:36
“그래놀라, 그냥 먹다 살쪘네”…확인안한 ‘이것’이 원인 [식탐]
이러한 인기에는 귀리의 ‘후광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그래놀라의 경우 귀리의 슈퍼푸드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하면서 설탕이 들어간 콘플레이크 시리얼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건강식’으로 홍보되는 그래놀라 역시 ‘설탕이나 첨가물 첨가’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제조 과정에서 기름·설탕 또는 기...
2023.02.26 08:46
슈퍼푸드도 ‘이것’ 많이 들어가면 암 위험 ‘쑥’ [식탐]
더욱이 초가공식품은 자주 먹을수록 그 맛에 중독되기 쉬운 것이 문제다. 이미 전 세계 식품과학자들은 초가공식품이 음식 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해왔다. 지난해 학술지 ‘커렌트어딕션리포트(Current Addiction Reports)’에 게재된 미국 캘리포니아대 조너선 앤 캐린 필딩 공공보건대학원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2023.02.25 08:46
플라스틱 빨대 쓰면 혈당 조절에 해롭다는데… [식탐]
콜레스테롤 수치와 연관성을 연구한 논문도 있다.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저우 창청(Changcheng Zhou) 박사 연구팀은 생쥐 실험 결과 프탈레이트 같은 플라스틱 첨가제 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콜레스테롤 문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 심각한 문제는 플라스틱 용기나 ...
2023.02.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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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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