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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시금치, 눈·뼈 외에 건강에 좋은 데가 하나 더 있다 [식탐]
장 건강을 돕는 시금치의 주요 성분은 무엇일까. 우선 식이섬유를 꼽을 수 있다. 장 건강에 필수인 식이섬유는 결장암이나 대장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가 여럿 보고돼 있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먹이를 제공하며 노폐물을 쉽게 배출하도록 돕고 장내 염증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
2023.05.23 15:17
“벌레가 이렇게나?” 브로콜리 대충 씻다가는…[식탐]
브로콜리를 멀리할 필요도 없다. FAO 자료에 따르면, 버섯을 통해서도 한 사람이 1년 간 먹는 벌레의 수는 평균 254마리로, 브로콜리뿐 아니라 버섯, 미니양배추, 초콜릿, 블루베리 등 많은 음식 안에는 작은 애벌레나 벌레 조각(애벌레 껍질 등)이 들어있어 어쩔수 없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꼼꼼한 세척은 브로콜리만...
2023.05.21 10:46
“씹고 또 씹어라, 그 녀석 말고”…저작운동, 이런 효과 있다 [식탐]
씹는 행위는 우리의 뇌도 자극한다. 뇌로 들어가는 피와 산소의 양을 증가시키고, 뇌 신경전달물질이 촉진되면서 뇌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고돼있다. 2013년 전남대병원의 논문에 따르면 치아 건강이 나쁘고 치아 수가 적은 사람은 치매 위험도가 다른 이들에 비해 최고 1.7배까지 증가했다. 2021년 스웨덴 카롤린스...
2023.05.20 10:46
“전자레인지에 2분이면 끝”…요즘 유행인 이 레시피 [식탐]
전통 식물성 음료인 두유의 경우 된장찌개는 물론 떡국이나 초계탕처럼 육수가 들어가는 한식 요리에 넣으면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다. 포화지방 섭취와 칼로리도 줄어든다. 콜드파스타나 시금치오믈렛 등에 들어가는 크림소스에는 우유 대신 두유를 넣어 만든다. 프렌치토스트에도 달걀·설탕·두유를 섞은 소스에 빵을 적...
2023.05.17 16:51
호흡기 환자 폭증…기관지에 으뜸인 식재료 2가지 [식탐]
오미자 역시 동의보감에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해 준다’고 기록돼 있다. 실제로 2020년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동물실험을 통해 호흡기와 관련된 오미자 효능을 검증, 문경 오미자를 이용한 호흡기 염증 예방 음료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오미자는 생으로 먹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청을 만들어 ...
2023.05.15 15:52
"당뇨 위험 가장 높인다" 최악 식습관 3가지 [식탐]
식단에서 혈당 위험요소를 우선으로 제거하려면 다양한 통곡물식품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기본적으로 밥에 현미나 보리, 퀴노아, 귀리 등을 함께 넣고, 베이커리에서도 색감이 어두운 통밀빵이나 호밀빵, 잡곡빵 등을 구입한다. 파스타요리에서는 통밀파스타를 선택한다. 단백질 섭취 시에는 가공육 대신 질 좋은 생...
2023.05.14 08:46
미쉐린 스타가 말하는 미식이란? ‘미쉐린 스타하트 위크’ 가보니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파인다이닝(fine dining·고급 요리 식당)에 대한 부정적 시선도 있어요. 하지만 미식은 맛 뿐이 아니라, 예술경지에 이른 작품이기에 미식의 기회는 하나의 예술 티켓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오프컬리에서 만난 엄태준 셰프는 이같이 말하며 미식에 ...
2023.05.13 08:46
‘장수마을’ 오키나와인들이 매일 먹는다는 이것 [식탐]
여주는 오이채처럼 썰어서 초고추장 등을 넣어 반찬으로 먹어도 되며, 애호박전처럼 여주전을 만들어도 좋다. 돼지고기볶음이나 떡갈비 등의 고기요리에 함께 넣고 조리해도 어울린다. 여주는 쓴 맛이 강하지만, 차가운 소금물에 10분 담가두면 어느정도 쓴맛이 제거된다. 또한 바나나처럼 달콤한 식재료를 함께 사용하면...
2023.05.10 11:31
‘주문은 오트밀크, 제품은 오트음료’ 소비자는 헷갈립니다 [식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입장은 어떨까. 식약처 관계자는 헤럴드경제를 통해 “우유가 아닌 제품을 우유로 표시하는 것은 다른 유형의 식품과 ‘오인 혼동’할 수 있는 부당한 표시이므로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식품위생법에 명시된 ‘식품 유형’에서 ‘우유는 원유를 살균 또는 멸균처리한 것을 말한다(원유 100%)’고...
2023.05.08 11:31
“달걀 깨기 전, 만진 후도…” 살모넬라 위험 1위 [식탐]
보관법에도 잘못 알려진 사항이 있다. 냉장고 속 달걀용기의 위치 때문에 대부분 달걀을 냉장고 문쪽에 보관하지만 이 역시 안전하지 못하다. 냉장고 문쪽은 안쪽보다 온도가 높아 표준 설정 온도인 3~4도로 설정했을 때 문 쪽은 6~9도로 올라간다. 달걀은 온도에 예민한 식재료다. 문을 열고 닫으면서 발생하는 온도 차로...
2023.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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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꿈도 못꾸던 좁은 주차장이…건축 뛰어노는 학교를 만들다 [부동산360]
▶건축은 사회-개인의 삶을 공간에 조직화 하는 것= 1995년 건축사사무소를 열고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학교, 교회, 병원, 호텔 등 전방위적으로 건축물을 설계해 온 김 건축사가 생각하는 건축사의 본분은 ‘사회와 개인의 삶을 잘 조직화 하는 것’이다. 김 건축사는 “개인적으로 건축사는 사람들의 삶 또는 개인이나 사회의 삶을 공간으로 조직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학교를 예로 들면 ‘이곳을 어떤 학교로 만들거냐’가 설계의 출발이라고 여깁니다. 앞서 설명했던 다니엘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더불어 교육받는 공간이어야 했거든요. 대안학교다보니 다채로운 수업도 많고 이동수업도 원활해야 했죠. 그러다보니 조그마한 여분의 교실들이 많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떤 교육의 방식이라든가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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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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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