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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
부동산360
넓어진 ‘1인 가구’ 청약 기회…생애최초 특별공급 노려볼까? [부동산360]
주택 청약시장에서 소외됐던 1인 가구(사별 또는 이혼을 포함)의 새 아파트 분양받을 기회가 많아졌다. 지난해 말 주택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1인 가구도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신청할 수 있게 돼서다. 더욱이 이 달부터 생애최초 주택 구입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완화된 데다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를 ...
2022.08.09 11:14
서강대역 모텔촌…아파트로 바뀐다 [부동산360]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인 마포구 신촌지역 4-10구역(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번출구 앞)에 토지 등 소유자의 제안으로 공동주택 299가구가 새롭게 계획됐다. 당초 계획에선 건축물용도로 판매, 업무, 관광숙박, 교육연구시설 중 학원주거시설만 허용되고, 아파트는 불가했다. 9일 마포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주민 제안에 따...
2022.08.09 10:32
여의도 시범·한양도 하는데…광장아파트 신통기획 재건축 합류한다 [부동산360]
‘원조 아파트 부촌’으로 유명한 여의도에서도 “마지막 퍼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광장아파트가 다시 재건축에 시동을 걸었다. 장기간 이어진 소송전 탓에 멈췄던 사업을 두고 최근 주민들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부터 참여하자”고 나섰고, 최근 과반수가 찬성하며 신청을 확정지...
2022.08.09 10:28
두배가 된 대출 금리…하반기 예비 청약자, “이자 부담이 가장 큰 걱정” [부동산360]
2022년 하반기에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는 예비 청약자들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를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최근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1324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의견 청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
2022.08.08 09:53
원효대교서 보이던 45살 재건축 아파트…환경영향평가만 남았다 [부동산360]
강변북로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자리한 산호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 전 마지막 단계인 환경영향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2020년 교통영향평가 심의 완료 후 작년 4월엔 건축심의도 통과했다. 조합은 올해 말, 내년 초께 사업시행인가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7일 정비업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 원효로4가 산호아파트...
2022.08.07 19:00
8월 파산설에 백기든 둔촌주공 조합…끝내 대주단에 대출 연장 읍소[부동산360]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대주단에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7000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최근 지난 조합 집행부가 전원 사임하고 10월 새로운 조합 집행부 구성과 11월 공사재개 등을 목표하고 있는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으로서는 대출 기간 연장이 눈앞에 닥친 가장 큰 현안이다. 7...
2022.08.07 16:00
부동산 한파 덮치자 끈끈해진 그들…한 자리에 모인 리모델링 조합장[부동산360]
정부의 정비사업 규제 완화 기대감에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서울 노후 단지들이 힘을 합치고 있다. 최근 서울시 심의를 앞둔 단지들이 모여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인접한 단지들도 사업 방식을 바꾸며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리모델링 추진 단지 10여 곳은 지난 2일 ...
2022.08.07 13:00
“전세대란 없는데 왜 긁어부스럼 만드나”…정부 임대차법 개정에 신중론 부상 [부동산360]
정부가 ‘전세대란의 주범’으로 손꼽혀온 임대차법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착수한 가운데 시장에선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2년 전 충분한 준비 없이 시행된 임대차법이 전셋값 급등, 이중·삼중가격 구조 형성, 급격한 월세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분쟁 확대 등 여러 부작용을...
2022.08.07 10:00
“세종의사당·제2집무실 믿어도 될까”…‘전국 유일’ 작년 집값 상승분 반납한 세종[부동산360]
“요즘 곳곳에서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줄기차게 내린 건 세종뿐이잖아요. 올 초만 해도 ‘집값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집주인들의 문의도 종종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얘기도 안 나와요. 집을 꼭 팔아야 하는 사람만 답답한 거죠.” (세종시 다정동 A 공인중개사) 세종의 아파트값...
2022.08.07 08:06
오세훈의 신통기획 재개발 가속…기획설계안 마련 속속 돌입 [부동산360]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지난 5월과 7월 시범사업지의 잇단 심의 통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가운데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후보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각 자치구가 개략계획안 검토를 마치는 대로 기획설계안 마련에 돌입할 수 있도록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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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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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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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