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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세계 최고의 구루로부터 온 답장
#“저는 오하이오주립대를 졸업하고 아버지가 경영하는 무역회사에서 6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회사는 더욱 커지고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겨우 24살이고 여자입니다. 언젠가 아버지를 대신해 회사를 경영해야 할 일이 두렵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해온 것처럼 회사와 조직을 경영할 수 있을지 잘 모르...
2013.09.18 08:19
<이젠 DSR이다⑧> “사람과 공동체가 건축의 존재이유다”
이토 도요는 2011년 벌어진 동일본 대지진 후 후배 건축가와 함께하는 재해지역 재생 프로젝트인 ‘모두의 집(Home-For-All)’을 이끌고 있다. 이는 재해지역에 남아있는 재료를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지어주는 작업이다. 건축, 디자인에서 사람과 공동체를 강조하는 이토 건축의 진면...
2013.09.17 11:13
<이젠 DSR이다⑧> 지진에도 끄떡없는 센다이 미디어테크…아치가 도드라지는 다마대학 도서관…
이토 도요(71)는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41년 조선과 일본을 오가며 도자기 사업을 하던 부친의 영향으로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두 살 때인 1943년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에 대한 추억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도쿄대에서 건축을 공부한 그는 1971년 건축사무소 ‘어반로보트’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이를 운영하고 있...
2013.09.17 11:13
<이젠 DSR이다⑧> 그래픽디자이너 명성… ‘디코딩 디자인’ 등 저서 다수
매기 맥냅은 글로벌 톱의 그래픽디자이너다. 그는 자연에 대한 열정과 디자인에 대한 사랑 그리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1980년대부터 창의력 넘치는 아이콘 로고와 그래픽디자인을 해왔다. 그의 작업은 ‘커뮤니케이션 아트(Communication Art)’ ‘프린트 매거진(Print Magazine)’ ‘스텝바이스텝 그래픽(...
2013.09.17 11:13
<아트 홀릭> 여덟개의 눈물방울, 꽃이 되다
여덟개의 잎사귀가 하나로 모였다. 완벽에 가까운 검은 꽃이다. 정교하면서도 탐스럽다. 그런데 정교한 꽃잎은 마치 눈물방울 같다. 잠시 후면 ‘툭’하고 터질 듯 풍선처럼 팽창돼 있다. 완벽하게 둥근 꽃을 살짝 흐트려놓은 것은 중앙에 숨어있는 사람이다. 꽃 속에 작은 사람이 숨어있으리라곤 전혀 생각지 못했기에 의표...
2013.09.17 11:02
내달 4~12일 ‘경기도립예술단 페스티벌’
경기도문화의전당 산하 5대 예술단, 전체 280명 단원이 다같이 무대를 꾸미는 ‘경기도립예술단 페스티벌’이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경기도립극단, 경기도립무용단, 경기도립국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 등 5개 예술단이 뭉쳐 축제를 열기는 창단 20년 만에 이번...
2013.09.17 11:01
연극하는데…내 나이가 어때서?
내달 16일부터 시니어씨어터 공연6070 아마추어 배우들 무대 올라‘시니어의 시니어에 의한 시니어를 위한’ 연극 한 편이 무대에 오른다.극단그림연극은 13회 정기공연으로 시니어씨어터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다음달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3관에서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연극은 시...
2013.09.17 11:01
“삶이 그렇듯이…결국 답은 몸 안에 있다”
재즈 트리오 라이브에 맞춰동성애 유머러스하게 표현“몸의 언어가 진짜 언어상상통해 안무가 의도 찾을때관객들 무용의 참맛 발견”무대에선 늘 선글라스 또는 수경을 쓴다. 머리카락은 비니(달라붙게 쓰는 모자)로 가린다. 현대무용계에서 젊은 무용가이자 안무가 김보람(30)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다. 현대무용은 어렵다는...
2013.09.17 11:01
<영화 리뷰> 풍요로운 생명력 간직한 숲…꿀같은 인생 성찰과 성장담
터키 영화감독 세미 카플라노글루 감독의 ‘허니’는 작품의 촬영지이자 배경인 터키 고산지대의 숲처럼 마력과 신비, 풍요로운 생명의 힘을 갖고 있으며 숲속 벌들이 모아놓은 ‘꿀’ 같은 인생의 빛나는 성찰과 성장을 담고 있다. 그때의 꿀은 그냥 달콤하기만한 무엇이 아니라 불의의 시련과 고달픈 노동, 인생의 시고 쓰...
2013.09.17 11:01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같은 공간에 있어도 부재하는 듯한…씁쓸한 ‘부부의 자화상 ’
故 박태준 아버지 타계한지 1년반매일 커피 들고가 묘소찾는 어머니생사 상관없이 유지되는, 부부란 이런것얼굴없는 낯선 채색화엔 깊은 성찰지난해 다소 과격한 퍼포먼스 논란누구 딸 아닌 내인생 살고싶은 몸부림뉴욕에서 작업하는 아티스트 박유아(51)는 포스코를 창업한 박태준 회장의 딸이다. 이화여대 미대ㆍ대학원을...
2013.09.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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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