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10명중 3명 “일자리 가장 급하다”
우리나라의 복지서비스 중 가장 우선적으로 강화돼야 할 분야는 ‘일자리’(33.0%)인 것으로 나타났다.노인ㆍ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응답한 비율이 25.0%로 뒤를 이었고 보육 19.3%, 주거 8.7%, 교육 8.6%, 건강 5.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가장 미흡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응답과 일치한다.연령대로 보면 전 계층에...
2012.03.29 11:27
“건강 서비스 가장 만족스럽다”
국민이 가장 만족하는 복지서비스 분야는 ‘건강’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건강’은 연령, 학력, 소득수준, 자산규모, 직업 등 모든 범주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복지서비스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가 세계 최고 수준이란 점이 빈말이 아니란 의미다. 제대로 된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일깨워주는 대...
2012.03.29 11:26
고소득층, 정치권 복지정책 비판적
최근 정치권에서 제시하는 각종 복지공약이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에 대해 65.6%가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복지정책에 대한 ‘의식의 이중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즉, 무상복지 공약에 대한 찬성 의견이 64.4%로 조사됐음에도 정치권의 복지공약이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에 공감한다는...
2012.03.29 11:26
취약계층일수록 더 많은 혜택 요구
우리나라 복지수준에 대한 평가는 절반이 넘는 국민이 보통으로 응답해 큰 불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복지 공약에 대한 찬성 비율이 무려 64.4%로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복지 공약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설문조사 결과 ‘찬성’이 64.4%, ‘반대’가 35...
2012.03.29 11:23
<이 사람> “올 태양광산업 금융지원 확보 주력”
일부 업체들 자금지원 안돼 수출 포기협회 위상강화·재정자립도 향상 숙제1976년 행정고시 18회로 시작 통상산업부 무역정책 심의관을 거쳐 무역위원회 상임위원까지, 28년의 공직생활을 자타가 공인하는 무역통으로 활동해온 김상열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그에게 66세라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2004년 공직을 떠나...
2012.03.29 11:23
“무상복지 공약 찬성”64%…“포퓰리즘은 안된다”66%
헤럴드경제는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기존 복지국가와 차별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국가상을 제시하기 위한 ‘2020 신(新)복지국가’ 공동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작업으로 헤럴드경제와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3월 6일부터 ‘복지수준 평가와 복지국가 비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
2012.03.29 11:23
“세금 10%는 더 낼 수도” 83%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세금을 추가로 부담할 수 있는 규모는 현재 세금의 10% 내외라는 답변이 83.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세금을 추가로 부담하는 데 찬성하는 48.7%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추가 부담 규모를 물어본 결과 10% 내외라는 응답이 83.1%로 가장 많았다. 세금 추가 부담 규모가 ‘20% 내외’라는 응답은...
2012.03.29 11:19
“부자증세”39%“세율인상” 5%
복지서비스 강화에 필요한 재원조달은 ‘부자 증세’와 ‘탈세 예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 중 ‘부자 증세’는 39.2%, ‘탈세 예방’은 37.5%를 차지했다. 반면 자신의 부담으로 돌아오는 ‘세율 인상’은 전체 응답자의 4.6%에 불과해 ‘내 부담은 가장 나중에’라는 재원조달의 님비현상이 관찰됐다.이어 복지서...
2012.03.29 11:19
“복지가 성장 이끌어야” 압도적
낮은 수준의 복지를 끌어올리기보다 복지가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도 압도적이다. 선순환적인 복지를 원하고 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낮은 복지 수준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복지’와 ‘산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복지’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 각각 24.8%, 75.2%로 집계돼 ‘성장하는 복지(성장과...
2012.03.29 11:15
“복지 확충땐 재정건전성 고려해야” 85%
복지지출 문제에 있어서 재정건전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복지’를 펼쳐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아직 우리나라의 재정이 튼튼하지 못하다고 인식하거나 적어도 미래엔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미 복지의 장래를 생각한다는 얘기다. ‘재정은 건전하므로 복지확충을 위해 더 지출...
2012.03.29 11:14
12961
12962
12963
12964
12965
12966
12967
12968
12969
12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