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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센추리21레이디스 둘째날 2타차 3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윤채영(31)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센추리21레이디스(총상금 8천만 엔) 둘째날 선두에 2타차 3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2위에 그쳤던 윤채영은 21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 서코스(파72, 651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67타를 치면...
2018.07.22 06:11
언더파 치고도 컷탈락한 린시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성대결에 나선 브리태니 린시컴(미국)이 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언더파를 치고도 컷탈락했다.린시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콜라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그러나 첫날 6오버...
2018.07.22 05:53
KLPGA투어에 배달된 외국인 선수의 특별한 선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최혜진과 이소영의 우승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이 외국인 선수의 작은 선물로 훈훈해졌다.1라운드가 열린 20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에 특별한 선물이 배달됐다. 경기 시작 전 스코어 카드를 받는 배부처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
2018.07.21 17:47
최혜진-이소영, 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공동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무서운 19세' 최혜진이 코스 레코드를 경신한 이소영(23)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둘째날 공동 선두로 마쳤다. 최혜진은 21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메이플-파인(파72 6501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틀연속 보기없이 버디 7개...
2018.07.21 17:15
[골프상식 백과사전 121] 역대 카누스티 디오픈 우승 스토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로 제 147회를 맞은 디오픈은 스코틀랜드 앵거스에 위치한 카누스티에서 열린다. 이 골프장은 ‘까마귀가 많이 둥지를 튼 곳’이라는 의미에서 골프장 이름인 카누스티(Craw's Nest)가 나왔다고 알려져 있다. 최초의 프로골퍼 앨런 로버트슨이 이곳에서 10홀을 만들었고, 디오픈이 열...
2018.07.21 06:48
노보기에 버디만 6개..다크호스로 떠오른 토미 플리트우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뮤지션의 외모를 갖춘 토미 플리트우드(27)가 골프종주국인 잉글랜드 골프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1992년 닉 팔도 이후 잉글랜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디 오픈 우승을 노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20일(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카누스티 챔피언십 코스...
2018.07.21 06:39
세계랭킹 1,2위 더스틴 존슨-저스틴 토마스 동반 탈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세계랭킹 1,2위인 더스틴 존슨과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가 제147회 디 오픈(총상금 1050만 달러)에서 동반 탈락했다.존슨은 20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카누스티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6오버파 148타로 컷오프됐다. 전날...
2018.07.21 05:23
배선우, 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첫날 코스레코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배선우(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첫날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선두로 나섰다. 배선우는 20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메이플-파인(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63타를 적어냈다. 지난 2016년 박성현(25...
2018.07.20 18:49
전미정, 센추리21레이디스 첫날 공동 2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전미정(36)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센추리21레이디스(총상금 8천만 엔) 첫날 선두에 3타차 2위로 마쳤다. 전미정은 20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 서코스(파72, 651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파3 12번 홀부터 세 홀 연...
2018.07.20 16:20
[이게 진짜스윙!] '불곰' 이승택의 파워 드라이버 샷
https://www.youtube.com/embed/DBBkIpA-_-c[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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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