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이 사진’…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뉴스 [지구, 뭐래?]
2022년 정말 춥다. 조금만 기억을 되돌려보자. 겨울이 맞나 싶을 만큼 따뜻했었다. 좀 더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야말로 미친듯 폭우가 쏟아졌다. 유례없는 가뭄에 남부지방이 초토화됐고, 기록적인 산불로 울진 숲은 여전히 검다. 이게 모두 2022년 한 해에 일어났다. 그런데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올해 전 세계의 이상기...
2022.12.31 19:50
크리스마스 트리 원조 한국이다…알고보면 놀랄 비밀이 [지구, 뭐래?]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을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잎이 뾰족한 침엽수에 갖가지 장식을 달아 만든다. 전나무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나무가 있다. 바로 구상나무다. 전 세계 크리스마스 트리인 구상나...
2022.12.24 20:50
“둘 중 뭐가 더 맛있지?” ‘삶은 달걀’ 아무도 몰랐던 비밀 [지구, 뭐래?]
〈어느 쪽이 진짜일까〉 여기 2개의 삶은 달걀이 있다. 이 중 하나는 진짜 달걀이고, 나머지 하나는 ‘가짜’ 달걀이다. 어느 쪽이 진짜 달걀일까? (정답은 기사 안에!) 1년에 270알. 국제달걀위원회(IEC)가 추산한 우리나라의 1인당 달걀 소비량이다. 이틀에 한 개 이상 먹는 셈이다. 1인당 달걀을 많이 먹...
2022.12.17 21:02
[심층 리포트] 코인·부동산보다 값진 투자 [지구, 뭐래?]
‘우탄(hutan)’ ‘우탄(hutan)’. ‘오랑우탄(orang hutan·숲에 사는 사람)’이란 어원에 담겨 있듯이 ‘우탄’은 동남아에서 ‘숲’을 의미합니다. 동남아 숲, 우탄은 전 세계가 지켜야 할 지구의 허파입니다. 수많은 멸종위기 동식물의 최후 보금자리이기도...
2022.11.27 06:02
[영상] 기후 금고 숲 [지구, 뭐래?]
숲은 소중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누구나 익숙하니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건 아닐까요? 숲이 소중한 이유는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먼 옛날엔 생존을 위한 의식주를 위해 쓰였고, 그 뒤론 풍족한 의식주를 위해 쓰였습니다. 그렇게 숲을 베어낸 인류는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숲을...
2022.11.27 06:00
[심층 리포트] 이건 ‘논’이 아닙니다 [지구, 뭐래?]
“이건 논이 아니에요” “이 지역의 구글 위성지도를 보고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아무래도 베트남이라 그런지 논농사를 정말 많이 짓는다고…. 하지만 이건 논이 아니에요. 맹그로브숲을 파괴하고 만든 새우양식장이죠.”(김항석 맹그러브 대표) 베트남 호찌민 시내에서 약 5시간을 달려 ...
2022.11.26 06:02
[영상] 새우와 바꾼 숲 [지구, 뭐래?]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린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집 앞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을 보고 분리배출에 신경 쓰기 시작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타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전기차 구매를 다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전 세계가 하나의 유통...
2022.11.26 06:01
고기 대신 채소 먹고 업그레이드된 축구선수가 있다 [지구, 뭐래?]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축구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을 모아봤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 소속의 수비수 스몰링(Christopher Lloyd Smalling)은 영국 출신의 수비수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영국 대표팀을 맡았고, 과거 맨체스터 유...
2022.11.21 08:04
에어컨 빵빵한 경기장 짓고 항공여행 쏟아지는데, ‘탄소중립 월드컵’? [지구, 뭐래?]
〈그린워싱 논란〉 전 세계 축구팬의 밤잠을 설치게 할 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인의 축제이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개막 전부터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주요 선수들의 줄부상을 피할 수 없던 무리한 일정, 30여만원에 이르는 컨테이너 숙박까지. 그리고 또 하나 논란이 바로 ‘친환경 월드컵...
2022.11.21 08:00
내 옷장 속 안 입는 옷은 얼마나 될까[지구, 뭐래?]
〈21%〉 한번 생각해보자. 내 옷장 속엔 입지 않는 옷이 얼마나 있을까? 이사를 할 때마다 존재조차 잊고 있던 옷들에 놀란 경험도 적지 않다. 21%. 평균적으로 옷 5벌 중 1벌은 입지 않는 옷이다. 이 옷들은 결국 언젠가 버려질 운명이다. 이를 막으려면, 결국 가장 손 쉽고 확실한 건 필요한 이에게 전해져 다시 이 옷이...
2022.11.12 06:0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