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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회사원인 그가 ‘부캐’를 만들었다[지구, 뭐래?]
느슨한 연대 그는 “참여자가 계속 늘어서 와이퍼스가 지구를 닦는 사람들의 ‘느슨한 연대’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참여자가 줄어들거나 그만 둔다면? 그 역시 개인의 선택이란 답이 돌아왔다. 각자의 삶도 바쁜 와중에, 거창하거나 끈끈한 연대나 활동은 그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아니다. 들어오는 것도 그만...
2022.02.11 06:01
“그린워싱? 그거라도 해야 바뀌죠” 친환경 스타트업 대표의 부탁 [지구, 뭐래?]
2022.02.10 06:01
주목받는 ‘수리할 권리’, 전파상도 부활할까[지구, 뭐래?]
국제 수리의 날(International Repair Day)도 있다. 수리권 관련 단체들이 수리권 관련 행사 및 요구를 진행하는 날로, 2017년 10월 21일 1회가 개최됐다. 이후 매년 10월 세번째 토요일에 맞춰 행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유엔의 ‘세계 전자폐기물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 세계 전자 폐기물은 5360만t에 이른다...
2022.02.09 06:01
샴푸통 하나에 부품 10개…재활용 포기해도 되는 이유 [지구, 뭐래?]
2022.02.08 06:01
매년 9억개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빨대, 놀라운 대체품들이 있다[지구, 뭐래?]
9억3800만개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1년 동안 주요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 19곳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빨대는 9억3800만개. 무게로 따지면 657t. 플라스틱 빨대에 ‘t’이란 단위가 붙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2015년 바다거북 코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빼내는 영상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크나큰 충격이...
2022.02.07 06:01
가입만 해도 5000원 주는 ‘착한 사이트’…광고 아닙니다! [지구, 뭐래?]
전기차나 수소차 등 무공해차를 대여할 때에는 회당 50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연간 최대 2만5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어, 보상 규모가 가장 크다. 현재 제도에 가입한 곳은 쏘카, 그린카, 피플카 등 3곳이다. 그린카드(에코마일리지카드)로 친환경 상품을 구매해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그린카드란 지난 2011년에 출...
2022.02.04 06:01
“덤벼라, 쓰레기”…당당한 ‘지지배’가 지구를 사랑하는 법 [지구, 뭐래?]
쓰레기산이 더 생겨나지 않을 때까지 홍 대표는 계속 챌린지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사유지 무단 침입으로 곤혹스런 일을 겪기도 했지만, 오히려 홍 대표는 “우리도 불법 쓰레기 투기범들을 당당히 잡으러 다닐 수 있도록 한국환경공단같은 곳에서 우리를 청년 감시단으로 임명해주면 좋겠다”며 ‘전투 의지’를 드러냈다...
2022.01.31 08:01
오늘은 태양광, 내일은 풍력…내가 쓰는 전기, 고를 순 없나요?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우리나라의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10년 전인 2012년에는 2.5%에 불과했지만, 지난 2020년에는 6.6%까지 늘어났다. 정부는 이 수치를 오는 2030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2022.01.28 06:01
[영상] 한알에 3000원 딸기, 상전 모시듯…명절 과대포장 근황 [지구, 뭐래?]
2022.01.26 17:36
[영상] “대통령 후보자님, 요번에는 꼭 지구를 아껴주세요” [지구, 뭐래?]
[영상=시너지 영상팀]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지구를 지키는 대통령이 돼 주세요.” 전국 초등학생 1만5000여명이 우리나라 20대 대통령 후보에게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 편지를 주요 대선 후보에게 전달하고, 답장을 받아 학생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헤럴드경제는...
2022.01.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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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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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꿈도 못꾸던 좁은 주차장이…건축 뛰어노는 학교를 만들다 [부동산360]
▶건축은 사회-개인의 삶을 공간에 조직화 하는 것= 1995년 건축사사무소를 열고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학교, 교회, 병원, 호텔 등 전방위적으로 건축물을 설계해 온 김 건축사가 생각하는 건축사의 본분은 ‘사회와 개인의 삶을 잘 조직화 하는 것’이다. 김 건축사는 “개인적으로 건축사는 사람들의 삶 또는 개인이나 사회의 삶을 공간으로 조직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학교를 예로 들면 ‘이곳을 어떤 학교로 만들거냐’가 설계의 출발이라고 여깁니다. 앞서 설명했던 다니엘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더불어 교육받는 공간이어야 했거든요. 대안학교다보니 다채로운 수업도 많고 이동수업도 원활해야 했죠. 그러다보니 조그마한 여분의 교실들이 많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떤 교육의 방식이라든가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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