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1년에 딱 한 번…올해 매실청, 보다 건강하게 만들려면 [식탐]
제철 매실을 1년 내내 즐기기 위해서는 청 형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다 건강한 매실청을 만들려면 정제된 백설탕을 대체할 설탕 종류를 고르면 된다. 설탕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백설탕부터 황설탕, 비정제당(원당), 유기농 설탕, 자일로스 설탕 등이 있다. 이 중 자일로스 설탕은 자작나무, 메이플 등에 존재하는 ...
2023.06.05 16:35
“영양제 선물? 반드시 확인하세요”…먹기전 체크사항 [식탐]
선물받은 건기식에서 중복되거나 피해야 할 성분을 발견했다면, 해당 제품을 중고거래에 내놓아도 될까. 정답은 “NO”이다. 홍삼을 먹지 않는 데 선물로 받은 경우는 물론, 현재 복용약 때문에 자신이 먹을 수 없다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도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리는 것은 ‘불법’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건기식은 개인...
2023.06.04 09:16
“이 2가지는 더 챙겨라”…중년여성이 주목해야 할 영양소 [식탐]
카로티노이드와 관련된 연구는 지난해 국제학술지 ‘영양신경과학회지’에 소개된 바 있다.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진은 “모든 사람에게 항산화물질은 이롭지만, 카로티노이드는 특히 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시각과 뇌의 인지 문제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며 “이것이 카로티노이드가 중년 여성의 식단에서 특별한 가치...
2023.06.03 08:51
“아직도 안 먹어봤어?”…잠봉뵈르 빵, ‘열풍’ 부는 이유 [식탐]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국내에서도 샤퀴테리 생산업체가 생겨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한국형 발효생햄 제조 기술을 이전받아 ‘한국식 샤퀴테리’를 개발한 업체도 나오고 있다. 국산 돼지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탄생된 샤퀴테리다. 박윤진 유로모니터코리아 식품&영양부문 수석연구원은 “샤퀴테...
2023.05.31 15:36
“땀빼서 만든 근육, 이것이 망치네”…피해야 할 음식은? [식탐]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근육 형성을 방해하는 음식이다. 어디를 가나 환영받지 못하는 ‘정제 탄수화물’이 이들 음식 중 하나다. 건강한 ‘복합 탄수화물’은 근력에 도움을 주는 반면 설탕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영양소 없이 이를 방해만 할 뿐이다. 설탕 대신 바나나·사과처럼 소화와 운동 성능을 촉진하는 식...
2023.05.30 16:16
“빵집서 10만원 쓸줄…” 쫄깃·꾸덕 베이글 ‘열풍’, 왜? [식탐]
신세계푸드도 식사빵 트렌드에 충실한 ‘베이글 식빵’을 내놓았다. 베이글 특유의 쫄깃함을 식빵에 접목한 제품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사빵을 구입해 집에서 직접 샌드위치, 토스트 등을 만들어 먹는 집빵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크림치즈, 잼 등과 곁들이기 좋은 베이글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신라...
2023.05.29 12:35
곤드레밥에 장어온면 먹어볼까…기운나는 제철음식 [식탐]
강원도 정선과 평창의 특산물인 곤드레, 역시 5~6월이 제철이다. 곤드레는 다른 나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많다. 이와 더불어 칼슘, 인, 철분도 많아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물질과 식이섬유도 많다. 곤드레를 요리할 때, 준비 작업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시금치처럼 ...
2023.05.27 08:51
식빵에 이것 넣었더니 “닭가슴살처럼 주욱~” [식탐]
유청(whey)은 우유에서 요거트나 치즈를 만들고 남은 액체 부산물로, 93%의 수분에 약 0.6%의 유청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과거에는 치즈를 만들고 버리던 폐기물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면역력 강화, 근감소증 예방 등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영양학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시중에는 34~89% 단백질을 함유한 농축유청단백질...
2023.05.24 15:21
시금치, 눈·뼈 외에 건강에 좋은 데가 하나 더 있다 [식탐]
장 건강을 돕는 시금치의 주요 성분은 무엇일까. 우선 식이섬유를 꼽을 수 있다. 장 건강에 필수인 식이섬유는 결장암이나 대장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가 여럿 보고돼 있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먹이를 제공하며 노폐물을 쉽게 배출하도록 돕고 장내 염증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
2023.05.23 15:17
“벌레가 이렇게나?” 브로콜리 대충 씻다가는…[식탐]
브로콜리를 멀리할 필요도 없다. FAO 자료에 따르면, 버섯을 통해서도 한 사람이 1년 간 먹는 벌레의 수는 평균 254마리로, 브로콜리뿐 아니라 버섯, 미니양배추, 초콜릿, 블루베리 등 많은 음식 안에는 작은 애벌레나 벌레 조각(애벌레 껍질 등)이 들어있어 어쩔수 없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꼼꼼한 세척은 브로콜리만...
2023.05.21 10:46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