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분유 온라인에서 주문합니다”…한국만 그렇다고? [식탐]
글로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푸드 시장의 성장에 따라 국가별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베이비푸드 구매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글로벌 푸드서비스 트렌드 2024’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유로모니터의 글로벌 데...
2024.06.15 08:51
“1년에 120병만 만난다”…비싸도 인기만점, 스위트와인 [식탐]
“설탕이 아니라 포도의 천연당분입니다. 오레무스(Oremus)의 고급스러운 달콤함은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기 충분하죠.” 헝가리 동북부 토카이(Tokaj) 지역에서 만난 킨들 로버트 오레무스 와이너리 총괄 매니저는 오레무스만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조했다. 스페인이 아닌 헝가리에서 베가 시실리아 ...
2024.06.12 16:51
‘요즘 대세’ 양갱, 이걸로 만들면 더 맛있어요 [식탐]
팥으로 만든 음식은 진한 붉은색을 띤다. 주로 붉은 팥을 사용해서다. 붉은 팥 외에도 국내산 팥에는 다양한 색감과 우수한 풍미를 가진 품종들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재팥이다.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 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팥이 자라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재팥은 맛이 으뜸인 품종으로 손꼽힌다. 붉은 팥...
2024.06.10 16:50
자외선 피할 수 없다면 이 채소를…피부에 양보하지 말고 드세요 [식탐]
몸속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가 주목받으면서 피부 건강식품도 뜨고 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해지는 초여름은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자외선을 막고, 피부 미용을 돕는 제철 채소로는 토마토와 오이가 꼽힌다. 토마토는 비타민C와 리코펜(lycopene)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부 재생...
2024.06.09 08:51
‘답례용 선물’ 인기 과일청, 이것 조심하세요 [식탐]
수제 과일청을 집에서 담그는 레시피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볼(highball·위스키에 소다수를 섞은 것)에 넣을 수 있고, 각종 에이드와 요리 소스에 활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만능 과일청’이란 수식어가 붙은 레시피도 등장했다. 직접 만들려면 정...
2024.06.08 08:50
“한국인은 다들 피한다고?” 제철음식으로 채우는 안토시아닌 [식탐]
한국인은 채소와 과일을 먹을 때 유독 특정 색깔을 선호한다. 녹색 계열의 채소·과일을 많이 먹지만, 보라색 식품은 ‘매우 적게’ 먹는다. 지난 2022년 한국암웨이가 성인 1005명을 조사해 발표한 ‘한국인의 건강한 식습관 파악을 위한 태도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은 녹색 채소·...
2024.06.06 08:50
“색다른 병으로 새로운 맛”…와인 애호가들의 천국 ‘지피그룹 그랜드 테이스팅’ [식탐]
“스타일리시한 보가(VOGA) 와인병으로 따라마시니 새로운 주류를 만난 기분이네요.” 지난 4일 ‘2024 GP GROUP(지피그룹)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장에서 만난 30대 와인 애호가는 다양한 와인을 맛보면서 즐거운 듯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와인전문수입사 비케이...
2024.06.06 07:00
중년 여성이라면…이 과일은 꼭! [식탐]
다양한 과일 중에서도 베리류는 중년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손꼽힌다. 노화 지연, 항염, 피부 미용 등 중년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이 풍부해서다. 이런 기능은 대부분 베리류가 가진 항산화물질에서 비롯된다. 항산화물질은 과일 껍질에 많은데, 껍질이 얇은 베리류는 통째로 먹을 수 있어 항산화물질을 그대로 섭...
2024.06.03 16:50
“OO는 절대 안 먹어” 영국 왕실에서 금지한 음식은? [식탐]
전문 영양사와 요리사를 곁에 두고 전 세계 음식을 맛보는 영국 왕실. 그들이 먹는 특별한 식단은 호기심의 대상이다. 영국 왕실 일가는 평소 어떤 음식을 자주 먹을까. 영국 BBC방송,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왕실에서는 마늘을 먹지 않는다.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왕실...
2024.06.02 08:50
고민되던 두부 포장 속 물, 알고보니… [식탐]
두부는 예상보다 소비기한이 길다.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활용도 달라진다. 어떻게 하면 두부를 온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먼저 포장지를 벗겨낸 두부는 쉽게 상한다. 그래서 포장 상태인 두부의 소비기한이 짧다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포장된 상태로 냉장 보관을 하면 소비기한이 비교적 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024.06.01 08:5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