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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 365] 심장 두근두근 아픈 심장판막증…노화가 원인?
심장은 심장근육이 지속적으로 펌프운동을 하면서 피를 받아들이고 내보내기를 반복합니다. 판막은 이 과정에서 피가 앞 방향으로만 흐를 수 있도록 밸브(Valve) 역할을 합니다. 심장판막질환은 판막에 이상이 생기는 모든 병을 일컫는 말로, 크게 협착증과 폐쇄부전증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 대동맥판막협착증의 경우,...
2019.06.11 08:39
소람한방병원, 환자 위한 최적 시스템 갖춘 신관 오픈
한ㆍ양방 통합 면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소람한방병원(병원장 성 신)이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본관 인근에 신관을 오픈해 더욱 수준 높은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신관은 본관에서 약 7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6층, 지하 5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환자와 가족, 내원객들을 위한 라운지...
2019.06.10 18:24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 위한 좋은 습관은?
꽃가루철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불어오는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알레르기 결막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안과를 찾고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이란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접촉할 시 결막에 과민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부분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꽃가루나 화장품, 집먼지...
2019.06.10 14:34
[생생건강 365] 갑작스런 운동, 자칫 외상 후 만성골수염 위험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 골절사고 위험 또한 높아집니다. 특히 등산하면서 평소에 움직이지 않던 관절과 근육을 사용하다가 다리를 삐끗하거나 인대 손상 등으로 낙상사고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특히, 부러진 뼈의 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개방성 골절은 상처를 통해 균들이 골절부위에 들어가므로 감염을 일...
2019.06.10 11:27
[생생건강 365] 봄나들이 골절사고 급증, 개방성 골절 등 외상 후 만성골수염 주의
봄이 시작되고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 골절사고 위험 또한 높아집니다. 특히 등산하면서 평소에 움직이지 않던 관절과 근육을 사용하다가 다리를 삐끗하거나 인대 손상 등으로 낙상사고를 당하기 십상입니다.특히, 부러진 뼈의 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개방성 골절은 상처를 통해 균들이 골절부위에 들어가므...
2019.06.10 07:56
“하루 1만보? 4400보만 걸어도 女사망위험 40%↓”
2700보 이하 걷는 女보다 사망률 41%↓ ‘하루에 1만보’를 걸으면 건강에 좋다는 속설이 있지만, 나이든 중년 여성의 경우 하루에 44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평균 나이 72세인 여성 1만7000여...
2019.06.09 07:50
[피플 & 스토리-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게임중독자 ‘치료 보호장치’가 게임산업 더 발전시킬 것…”
국내 ‘중독행위 연구 권위자’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교수…“20대 알코올중독자, 왜 40대 돼야 병원에 오나” 병 키우는 사회에 쉼없는 경종‘게임중독’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는 지난달 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 72차 세계보건기구 총회를 열어 ‘게임중독’ 증...
2019.06.07 11:04
[피플 & 스토리-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고교시절 만화중독 문제아가 ‘중독’전문가로…
이해국 교수가 말하는 ‘이해국’“사실 전 고등학생 때 반 친구들을 데리고 만화방을 드나들던 문제아 반장이었구요. 학력고사 일주일 전에는 학교 앞 만화방에 있다가 학생주임 선생님에게 걸려서 ‘빳다’(야구배트의 은어) 맞고 엉덩이가 아파 제대로 시험도 못봐서 재수를 할 정도로 문제아였...
2019.06.07 11:04
‘간헐적 단식’ 유행…당뇨병 환자라면 저혈당 위험↑
-특정일에 식사 하지 않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대한당뇨병학회 “저혈당 위험, 체중 조절에 악영향”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30대 직장 여성 김모씨는 대학생때부터 많은 다이어트를 해왔다. 그 동안 유행했던 지중해다이어트, 황제다이어트, 해독다이어트 등 안 해본 다이어트가 ...
2019.06.07 09:15
충치 환자 584만명…어린이(5~9세) 10명 중 4명이 치과 진료
-건강보험공단, 최근 5년간 충치 진료현황 분석-2017년 584만명 진료, 만 5~9세의 40%가 진료만 5~9세 사이 어린이 10명 중 4명이 충치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가 스스로 치아 건강을 관리하기 힘든 만큼 부모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9일 ‘구강보건의 날’을...
2019.06.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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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80억 집주인 나이에 화들짝…92년생이 사들였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난 2월 80억원에 구매한 매수자가 30대 초반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소식이 더욱 자주 목격되고 있다. 19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 196㎡(13층)는 지난 2월 80억원에 거래됐으며 최근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김모씨는 1992년생이다. 해당 가구는 지난달 채권최고액 15억40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1금융권과 체결했다. 은행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