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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인디밴드 첫 단독콘서트…내년 2월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십센치(10㎝)가 인디밴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십센치는 2013년 2월 2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파인 생큐 앤드 유?(Fine thank you and you?)’라는 타이틀로 2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십센치는 2009년 4월 발매된 첫 번째 EP앨범과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 ‘오...
2012.10.19 10:33
푸른 옷에 회색 모자…반 고흐가 온다
자화상 9점 첫 한국 나들이인상주의 개척 ‘파리시기’ 집중조명걸작 ‘탕귀영감’ 첫 국외반출도푸른 옷에 회색 모자를 쓰고 정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자화상〈큰 사진〉이 최초로 한국 땅을 밟는다. 이 자화상을 비롯해 반 고흐가 파리에 체류할 당시 그렸던 9점의 자화상이 대거 서울 나들...
2012.10.19 10:33
에피톤 프로젝트, 12월 7일~9일 연말 콘서트 개최
에피톤 프로젝트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연말 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2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작곡가 중심의 1인 프로젝트 그룹인 에피톤 프로젝트는 015B, 토이를 잇는 감성 뮤지션으로 2~3...
2012.10.19 10:27
<새책>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 당신의 지능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사과와 오렌지 중 지능이 높은 사람은 어떤 걸 선택할까? ‘그런 걸 질문이라고 하냐’는 말이 나올 법하다. 기호의 문제는 지능과 상관없다고 여기는 게 통념이다. 지능은 학업성적이나 업무능력처럼 문제해결 능력에나 해당된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다. 진화심리학자인 가나자와 사토시 런던대 ...
2012.10.19 10:24
<새책>현대인들의 힐링캠프가 되어주는 ‘강원도의 힘’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춘천으로 떠난 MT, 여름 휴가철 동해에서의 추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강원도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 간직하고 있다.하지만 이제 강원도는 낭만과 추억만 있는 ‘변두리’ 지역이 아니다. 강원도 사람들도 예전처럼 소외되고 기죽은 ‘감자바우’가 아니다.강원도는 걸출한 시인과 소설...
2012.10.19 10:20
<새책>가택연금 줄리언 어산지 말하다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고발자에 대한 평가는 늘 밝음과 어둠이 엇갈린다. 하지만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만큼 명암대비가 뚜렷한 인물은 드물다. 그는 민주주의의 영웅인가 하면 “양손에 피를 묻힌 반미 정보원”으로 비난받기도 한다.‘나는 줄리언 어산지다’(문학동네)는 비록 ‘승인하지 않은’이란 부...
2012.10.19 10:18
문화재청,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매입완료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문화재청은 18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대한제국공사관 매입을 완료하는 최종 서명식을 가졌다. 문화재청은 지난 8월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었던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을 350만달러(한화 약 40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은 1891년 조선왕...
2012.10.19 10:18
모델료 없어 스스로를 그렸던 반 고흐,그의 자화상을 만난다
푸른 옷에 회색모자를 쓰고 정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자화상이 최초로 한국 땅을 밟는다. ‘회색 펠트모자를 쓴 자화상’(1887년)이란 타이틀의 이 그림은 반 고흐가 파리에 체류하던 무렵 그렸던 자화상 중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다.반 고흐가 파리 체류시기에 그렸던 9점...
2012.10.19 09:56
훔치고 싶은 글쓰기 기술
“두뇌의 세포를 열어주는 명강의. 한 개의 양념으로 열 개의 요리법을 깨닫게 해 준 강의. 한마디로 지능형 ‘최종병기’답다. 아직도 뇌세포를 때린다.”(경향BP.2012)에 실린 현직 교수의 추천사다. 뇌세포를 때린 명강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이 책의 저자 임정섭 대표다. 이미 글쓰기 책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2.10.19 09:02
오르한 파묵 "정신적 결핍이 문학 낳아"
터키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의 강연이 책으로 나왔다. (민음사.2012)는 오르한 파묵의 하버드대 강연록이다. 노벨상 수상에 관심이 집중됐던 계절이니 만큼 더 눈에 띄는 책이다.이 책은 오르한 파묵의 35년간의 문학여정을 볼 수 있다. 처음 독자로서 문학을 접하고 섭렵하게 된 동기와 그 방법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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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