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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매입완료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문화재청은 18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대한제국공사관 매입을 완료하는 최종 서명식을 가졌다. 문화재청은 지난 8월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었던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을 350만달러(한화 약 40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은 1891년 조선왕실이 당시 2만5000달러(한화 약 2750만원)에 사들였으나, 1910년 일제가 5달러에 빼앗은 이후 주인이 계속 변경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전 소유주 티모지 젠킨스 씨 부부, 김찬 문화재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pdm@heraldcorp.com [사진제공=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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