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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제18대 이영구 병원장 취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1일 오후 5시 미카엘홀에서 제18대 이영구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영구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심혈관외과 개심술센터를 확장하고, 다빈치 로봇수술센터의 영역을 확대하여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병원...
2016.02.12 10:05
투싼, 콤팩트 SUV 부문 ‘가성비 최고차’ 선정
현대자동차의 투싼이 ‘U.S. 뉴스 &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에서 콤팩트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의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 23개 차급별 가장 높은 점수...
2016.02.12 09:58
렉서스ㆍ토요타 SUV, 美 ‘가성비 최고차’ 선정
-렉서스 NX200t,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등 4종 한국토요타는 U.S. 뉴스 &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에서 렉서스 NX와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이 선정됐다고12일 밝혔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의 ‘가...
2016.02.12 09:41
생명과 직결되는데…에어백 리콜 왜 저조할까
자동차 에어백은 충돌 시 운전자 및 동승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한다.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중상 혹은 사망과 같은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어 에어백은 마지막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면 실제 사고 시 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불안감을 키...
2016.02.12 09:31
렉서스 4세대 RX, 주드 로와 만났다
영화배우 주드 로(Jude Law)가 렉서스의‘2016 New Generation RX’의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렉서스 브랜드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 주드 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캠페인(Radiant Xrossover)을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차요원이 주드 로로부터 키를 받아 신형 RX의 시트...
2016.02.12 09:31
[비 오는 거리…낙상 주의]미끄러운 길 낙상사고 A to Z
- 낙상으로 손목, 허리, 고관절 등의 골절 유발설 연휴를 보낸 지친 심신에 휴식같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전국적으로 주말까지 이어지다 일요일 새벽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이 비가 그치면 다시 찬 공기가 내려와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비가 오면 빗물이 고인 노면이나 물기에...
2016.02.12 09:25
[비 오는 거리…낙상 주의]발목 골절ㆍ인대 손상 방치하다 관절염된다
-겨울철 근육과 관절 유연성 떨어져 낙상사고 위험 높아-치료시기 놓치면 발목관절염으로 이어질 수도겨울철에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미끄러운 빗길은 낙상사고의 위험을 더 높인다. 20~30대 젊은층은 노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상 위험이 낮지만 보행 시 높은 굽의 신발을 착용하거나 손을 주머니에 넣고 ...
2016.02.12 09:21
[비 오는 거리…낙상 주의]노인 ‘꽈당’…생명까지 위협한다?
-평소 골다공증 관리, 골절위험도 체크해야주말까지 비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빗길에 넘어지지 않도록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뼈가 약한 노인들은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압박골절을 당하면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져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낙상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2016.02.12 09:19
소형 SUV의 친환경 시대…기아차 ‘니로’ 美서 첫 선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소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니로’(Niro)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차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2016 Chicago Auto Show)’에서 ‘니로(Ni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내달 출시를 앞둔 니로는 국산차 최초의 SUV 친환경차로 지...
2016.02.12 09:13
[리얼푸드]‘노벨상 3관왕’ 식초의 놀라운 효능
새콤한 무침이나 냉채, 냉면 그리고 초절임에 빠질 수 없는 식초.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뿐만 아니라 집 나간 입맛까지 돋구는 필수 식품이다. 식초는 사실 김치나 고추장, 된장, 간장처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발효식품 중 하나다. 60여종의 유기산이 함유돼 있어 우리 몸에도 좋다. 또한 식초는 노벨상도 3번이나...
2016.02.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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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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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