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불황엔 ‘왕’…만두, 트렌드를 빚다
냉동만두 출발점은 도투락, 만두파동 거치며 프리미엄 건강식 급성장…간편식 열풍 타고 왕교자 전성시대겨울은 전통적으로 ‘만두의 계절’이었다. 속이 꽉 찬 우윳빛 고기만두를 넣은 떡국으로 새해 첫 날을 맞는다. 따뜻한 왕만두를 두 손 가득 들고 호호 불며 한 입 배어 먹는 추억도 대개 겨울에 쌓인다. 식품업계에 따...
2017.02.01 11:02
아시아나클럽 회원 2000만명 넘어섰다22년 만에 20배 증가
22년 만에 20배 증가아시아나항공은 1989년 회원제 운영을 시작한 후 28년 만에 아시아나클럽 회원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1995년 100만명을 넘어섰고, 2005년 1000만명을 돌파한 뒤 2010년 1500만명에서 2017면 2000만명으로 뛰어올랐다. 22년 만에 회원수가 20배 증가한 셈이다. 아시...
2017.02.01 11:02
[정초 건강, 액땜은 없다 ②] 설에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 방치하면 우울증 돼요!
-증상 가볍다 해도 심하면 수년간 통증 지속될 가능성도-두통ㆍ메스꺼움ㆍ어지러움 등 외상에 불면증ㆍ공포감…-후유증 오래가면 우울증까지…“초기부터 적극 치료해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이번 설 연휴 때 고향인 경북 구미에 있는 본가에 다녀온 회사원 오모(39) 씨. KTX를 타려다 가족과 함께 움직이기 편하고 인...
2017.02.01 10:13
빙판에 ‘꽈당’... 엉덩이뼈 골절 치료 늦어지면 생명까지 위험’
-수술 망설이면 2차 합병증(욕창, 폐렴) 발생과 사망률 높아-강동경희대병원 전영수 교수팀 ‘고관절 수술 환자 1749명 분석’[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운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운동량 부족으로 관절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에 의한 골절에 주의해야한다. 골밀도가 낮아지는 60세 이상에선 특히 더 주의가 ...
2017.02.01 10:04
에이즈 감염환자 면역력 떨어지면 캔디다ㆍ 대상포진 등 2차감염 위험
-에이즈 감염인이 흡연ㆍ음주 하면 기회감염 위험 2배 이상 증가-서울성모병원 김상일 교수팀, 에이즈 감염인 1000여명 조사 결과[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국내 에이즈 감염인의 ‘기회감염(건강한 사람에선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쇠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 중 가장 흔한 것은 캔디다...
2017.02.01 09:51
아시아나클럽 회원 2000만명 돌파
아시아나항공은 1989년 회원제 운영을 시작한 후 28년 만에 아시아나클럽 회원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1995년 100만명을 넘어섰고, 2005년 1000만명을 돌파한 뒤 2010년 1500만명에서 2017면 2000만명으로 뛰어올랐다. 22년 만에 회원수가 20배 증가한 셈이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아...
2017.02.01 09:41
위암 수술후 5년 지나도 100명 중 8명 ‘재발’
-재발 환자 중 8.6%, 5년 이후 발생 -위암 재발 환자 68%, 2년 내 암 재발 일반적으로 암 수술 후 5년 이상 재발이 없으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한 대학병원의 연구결과 위암 재발 환자 100명 중 8명이 5년 후 암이 다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위암센터 이우용 교수팀이 1998년부터 ...
2017.02.01 09:36
무슬림 관광객 33% 급증, 100만 육박…“음식 개선 시급”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권을 중심으로 무슬림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앞으로 동남아쪽 관광객의 증가는 물론 최근 우리와의 관계가 복원되고 있는 이란 등 중동권 무슬림의 한국 관광 전망도 밝아지고 있어 ‘사드’ 사태로 인한 감소 요인을 벌충할 수 있는 ‘귀인’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한국...
2017.02.01 09:31
빨라진 대선, ‘책의 전쟁’은 시작됐다
대선시계가 빨라지면서 출판계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대선은 ‘책의 전쟁’으로 불릴 만큼 대선후보들은 책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비전을 알리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선 후보군에 새로운 얼굴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책이 풍성하다. 지난 17일 출간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대한민국이 묻...
2017.02.01 09:24
작거나 큰 차만 잘 나간다…국산 중형車 5년來 최저
-중형 SUV 부진속에 중현 세단도 감소세국산차 시장에서 중형 승용차 판매량이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차가중형차수준의 편의ㆍ안전 기능을 갖추면서 실용성을 높이 사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고,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고도 조금 더 큰 중대형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중형차는 ‘낀...
2017.02.01 09:19
6701
6702
6703
6704
6705
6706
6707
6708
6709
6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