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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치(食治)로 건강한 삶유지…의사들이 매일 먹는 슈퍼푸드는
콩항산화 물질, 단백질, 섬유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의사는 무엇을 먹는가’에서는 콩이 “당뇨병, 심장 질환, 비만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우리 몸에서 독소,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한다. 콩에는 특히 식...
2017.01.05 11:09
의사들은 절대 안먹는 이 음식…당신은?
인공감미료 넣은 다이어트음료·환경호르몬에 노출 통조림·합성착색료 범벅 아이스크림…美웹매거진, 의사들이 ‘금기시하는 음식’ 발표의사들은 먹지 말라는 것도 많고, 먹으라고 권하는 것도 많은 직군의 사람들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연히 권하는 종류와 금지하는 식품도 달라진다. 하지만 의사들이 금기시 하는 ...
2017.01.05 11:09
참치·치즈 넣고 튀긴 주먹밥 ‘아란치니’伊대표 길거리음식
우리나라에선 찬밥이 남으면 각종 볶음밥을 해먹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리조또가 남겨지면 주먹밥으로 만들어 튀겨먹는다. 이것이 바로 아란치니(Arancini)인데 이태리식 남은 찬밥은 아란치니라는 멋진 일품요리로 재탄생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음식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것 같은 음식이다....
2017.01.05 11:09
[생생 건강 365]간경변·간암으로 가는 지방간염…체중 줄이세요
지방간은 침묵의 장기인 간이 보내는 경고 메시지 중 하나입니다. 원인이 술이면 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부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 기능, 특히 지방 분해력이 떨어져 간에 지방이 쌓입니다. 이는 술 종류와 관계없이 술의 양과 기간에 따라 생깁니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소량(일주일에 여자 소주 1병ㆍ남자 소주...
2017.01.05 11:05
SCM생명과학-엠디뮨, 아토피 치료제 공동개발 MOU 계약 체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SCM생명과학(대표 송순욱)과 엠디뮨(대표 배신규)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의 획기적인 아토피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MOU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중간엽줄기세포를 고순도로 분리, 배양하는 특허기술들을 보유했으며 엠디뮨은 세포유래 인공 엑소좀인 바이오나노좀 제조...
2017.01.05 10:22
소금 많이 먹고, 칼륨 적게 섭취하면 고혈압 발생위험 6배 이상 높다
-칼륨의 혈압 저하 효과 여성에 더 두드러져 -과거 우리 조상이 소금 섭취 많으면서 고혈압 적었던 이유 밝혀져-단국대 신윤아 교수팀, 대학생 462명 조사 결과[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소금 섭취가 많으면서 칼륨 섭취가 부족하면 칼륨을 충분히 섭취한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6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7.01.05 10:05
[리더스카페] 장밋빛 미래 열어줄 디지털기술 12가지 흐름
지난해말, 아마존의 무인점포 슈퍼마켓이 선보여 화제가 됐다. 슈퍼마켓의 전형적 풍경이랄 계산대 앞에 늘어선 긴 줄 같은 건 찾아볼 수 없었다. 장을 보는 이들은 필요한 물건을 골라 나오면 그걸로 끝이다. 카드를 꺼낼 필요도 점원과 실랑이를 벌일 필요도 없는 스마트한 장보기다. 아마존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
2017.01.05 10:02
[챙기자, 가족 새해 건강 ④] 또래보다 조금 작은 우리 아이, 혹시 성조숙증?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인 아이들에게 발병률 높아-치료 시기가 중요…인스턴트 식품 일단 피하게 해야 주부 김모(37) 씨는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친구의 딸 이야기를 듣고 초등학교 2학년 딸인 딸아이가 걱정됐다. 최근 딸이 부쩍 살이 찌고 가슴이 도드라지는 등 2차 성징이 의심되었기 때문이다. 아직 초경을 시작하지...
2017.01.05 10:01
[챙기자, 가족 새해 건강 ③] ‘밑이 빠지는’ 골반장기탈출증, 40대여성 10명중 3명 앓는다
-골반 안에 있는 장기,밑으로 처지거나 질밖으로 빠져나오는 질환-노화, 폐경, 분만이 주원인이지만 유전적인 원인도 30%에 달해[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분당에 거주하는 이현미 씨는 최근 친정어머니(65세)를 모시고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다. 어머니가 괘 오래 전부터 무거운 것을 들때 마다 계란만한 무언가가 질 밖으로...
2017.01.05 10:00
[챙기자, 가족 새해 건강 ①] 술 마시면 담배 생각난다는 우리 아빠, 어찌합니까?
-알코올ㆍ니코틴 뇌 보상회로 작용 유사-전문가 “금연 원한다면 금주 병행해야” 얼마 전 건강검진차 병원에 다녀온 회사원 박 모(34세) 씨는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연초가 되면서 이런저런 술자리가 다시 이어지면서 한 달 넘게 지켜온 금연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박 씨는 “술을 한두 잔 마시면 담배를 피...
2017.01.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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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