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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 평균 2.07대 1로 전실 청약 마감
창성건설은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 오피스텔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2.07대 1의 경쟁률로 전실 청약이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전용면적 26㎡ 330실 공급에 청약자는 모두 683명이었다.분양 관계자는 “대구지하철 1ㆍ2호선 환승이 가능한 반월당역 역세권 단지인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2016.04.06 17:12
새 고속열차 SRT 남다른 서비스 박차…하나투어ㆍ라이나생명과 제휴
수서발(發) 고속열차인 ‘SRT’ 운영사 ㈜SR는 오는 8월 개통에 앞서 여행사ㆍ보험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차별화한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6일 하나투어와 국내외 여행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열차 여행 상품을 마련하는 걸 골자로 하는 MOU를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두 회사는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
2016.04.06 16:17
‘김포사우 서희스타힐스’ 지역조합원 모집
김포시 사우동 29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김포사우 서희스타힐스’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19층짜리 10개 동에 총 435가구(전용면적 65~84㎡)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다. 하반기에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조합 관계자는 “사업토지를...
2016.04.06 14:01
[인사] 국토연구원
▶ 국토연구원 ▷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센터장 이성수
2016.04.06 13:16
전세난 심화 여파…LH 전세임대주택 경쟁률 3대 1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2만5000가구에 달하는 전세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결과 7만9000명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모집경쟁률 2.4대 1보다 높아졌다. 신청자수로는 2만3000명이 늘었다. 전월세난이 가중됨에 따라 LH 전세임대주택의 인기가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전세임대주택...
2016.04.06 11:40
50층도 가능하다고?…재조명받는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장 교체후 사업 가속도계약보류 등 매도자 우위 분위기송파구 잠실동에 남은 마지막 주공아파트 단지인 잠실5단지가 최근 조명을 받고 있다. 매수세가 붙으면서 지난달 거래량이 부쩍 늘어났다. 올해 초에 새 조합장이 선출되면서 사업에 속도를 붙이게 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6일 잠실 중개업계의 설명을 종합...
2016.04.06 11:21
대치2단지‘사업성+안전’두토끼 잡는다
내력벽 철거 대상 1호 단지 눈길수직증축으로 257가구 일반분양3→2가구 통합등 타단지 이목집중건축물의 무게를 견디도록 설계한 벽인 ‘내력벽’ 철거, 수직증축 등 리모델링과 관련 세부 기준안이 이달 중 마련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리모델링 예정 단지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일정대로라면 올 하반기 서울시 도...
2016.04.06 11:21
국토부ㆍLH, 결로방지 안내서 전국 배포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결로현상을 줄이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홍보물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 제작해 전국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A3(420×297mm) 용지 크기의 컬러 포스터다. 결로의 원인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집안 공간별로 결로 현상을 줄이기 위한 도움말 ▷결로와...
2016.04.06 11:01
낙동강 물 끌어온 구미 금오천…주말 10만명 찾는 관광명소로
국토교통부는 매마른 건천이었던 경북 구미시 금오천이 ‘물 순환형 하천’으로 새롭게 정비돼 지난달 30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됐다고 6일 밝혔다. 건천화된 환경을 복원하고 재해 예방을 위해 낙동강 물을 끌어와 공급했다. 2011년부터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하는 구미천ㆍ금오천 정비사업의 일환이다. 금오천은 금오...
2016.04.06 11:01
자율주행차 사고나면…사람 vs 컴퓨터 누가 책임지나?
- 국토부, 자율주행차‘윤리적ㆍ법적 쟁점’ 세미나 7일 열어- 입법ㆍ행정ㆍ사법부ㆍ학계 모두 참여하는 첫 자리 앞으로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되면서 불거질 수 있는 사회적ㆍ법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 홍익대와 함께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수 있는 윤리적ㆍ법적 쟁점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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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서 도저히 못살겠다…전철 뚫리자 개발 바람 부는 봉천·신림동 [부동산360]
입지는 우수하지만 노후화된 주거환경, 열악한 기반시설 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신림동 일대가 교통 호재를 업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악구 신림동 610-200번지 일대에 위치한 법원단지 1구역은 지난 24일부터 신속통합기획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 구역은 지난 22일 재개발 추진을 위한 연번을 관악구청으로부터 부여 받고 구역 지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재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598번지 일대 일부가 이번 연번에 포함됐고, 나머지 2구역으로 연번신청을 할 것&rdquo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