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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산사태로 구조 작업 난항
강진으로 4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에콰도르는 산사태로 피해 복구에 한층 난항을 겪고 있다. 산사태로 도로 등 수송로가 가로막혀 구조 작업은 물론 물자 수송도 쉽지 않다.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산사태 발생에 따라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주변 도로 최소 12곳이 막혔다. 코토팍시 지역의 도로 한...
2016.04.19 11:01
‘난민의 무덤’ 지중해, 500명 사망설…“구해주세요. 2016년 4월 16일”
“구해주세요. 2016년 4월 16일” 수백명의 난민을 싣고 이탈리아로 가던 난민선의 바닥에 적혀 있던 메시지다. 이 난민선은 지중해에서 사고로 전복돼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대 500명이 익사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4월 18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난민선이 전복돼...
2016.04.19 10:52
남녀노소 즐기는 ‘씹는 담배’…인도서 ‘구강암’ 위험에 제재 확산
인도에서 구강암 증가가 문제가 되면서 이른바 ‘구트카’라고 불리는, 씹는 담배에 대한 제재가 확산되고 있다.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인도 델리주 정부는 지난주 씹는 담배 판매 및 소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최대 4500달러의 벌금 혹은 6개월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델리주도 인도 주별...
2016.04.19 10:52
“공룡, 운석 충돌 이전부터 사라지고 있었다”
공룡들이 지름 10㎞에 달하는 거대 운석 충돌로 인해 급작스럽게 멸종했다는 기존의 가설과는 달리 운석 충돌 이전부터 공룡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영국 레딩대학교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공룡이 출현하기 시작한 2억3100만년 전의 공룡 화석부터 공룡 멸종 시기인 6600만년 전까지의 화석...
2016.04.19 10:45
네덜란드, 2025년부터 전기차만 팔 수 있다
[헤럴드경제]네덜란드가 오는 2025년부터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고 전기차 판매만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영국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당초 노동당은 휘발유와 경유 자동차의 전면적인 금지를 추진했으나, 이미 사용중인 자동차는 놔두고 신차에 대해서만 판매 금지...
2016.04.19 10:43
[지진이 바꿔 놓은 日]‘갈라파고스 경제’ 늪에 빠뜨린 것도, 구제한 것도 모두 지진
일본 버블경제 붕괴와 등장한 신조어는 ‘갈라파고스 증후군’이다.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던 일본 전자제품이 세계 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내수 경제에 고립된 상황을 일컫는 표현이다. 공교롭게도 갈라파고스의 경제는 일본 버블 경제의 종언의 해를 알리는 해이자 한신ㆍ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1995년’ 이후...
2016.04.19 10:10
日 구마모토 강진…위기? vs 기회? 시험대에 오른 아베노믹스
일본 지진 피해로 ‘아베노믹스’에 제동이 걸렸다. 도요타 등 주요 기업들 또한 타격을 면치 못하면서 부진한 임금인상률은 또 한 차례 장애물을 만났다. 소비 확대에는 부정적 요인이다. 하지만 한 켠에선 오히려 이번 지진이 일본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일본에게 있어 지진은 경제 재도약의 지렛대...
2016.04.19 10:08
[지진이 바꿔 놓은 日]2차 피해에 멍든다…이코노미석증후군에 노로바이러스까지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등 규슈(九州) 지역을 강타한 두 번의 강진과 500여회가 넘는 여진이 일본인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재앙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도 극도의 스트레스와 지진으로 순식간에 도시 기능이 무너지면서 이코노미클래스 중후군, 노로바이러스 등 2차 피해가 일본의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2016.04.19 10:03
[지진이 바꿔놓은 日]기댈 곳은 ‘국가’뿐…극우주의ㆍ수동적 애국주의
“힘내라, 일본!(간바레, 닛폰)” 위기의 순간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문구다. 1995년 고베 대지진 때는 “힘내라, 고베”가, 동일본 대지진이 일본을 덮쳤을 때는 “힘내라, 일본”이라는 문구가 일본을 하나로 단결시켰다. 그리고 14일과 16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했을 때도 어김없이 “구마모토 힘내라!”라는...
2016.04.19 09:59
日 구마모토공항 일부 항공편 운항 재개
[헤럴드경제] 두 차례의 강진 이후 폐쇄됐던 일본 구마모토공항이 사흘 만에 일부 항공편 운항을 재개했다.일본 NHK 방송은 지난 16일 폐쇄됐던 구마모토공항이 오늘 부분적으로 운항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하네다와 오사카에서 구마모토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은 재개됐지만 구마모토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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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