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터키, 개헌작업 본격 시동…“사형제는 국민적 요구” 사형제 부활하나
25일(현시지간) 터키 정부가 헌법 개정을 위해 야당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헌법 개정을 통해 사형제 부활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모든 주요 정당들이 새 헌법 작업에 돌입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공화인민당(...
2016.07.26 10:37
“장애인이 없어졌으면 좋겠다”…日 장애인 시설 전직원이 한밤 중 벌인 살상극
“장애인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시설을 그만두게 되어 원망했다”26일 새벽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시의 장애인 시설에서 흉기난동을 부린 용의자 우에마쓰 사토리(植松ㆍ26)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근무했던 장애인 복지시설 ‘쓰구이야마유리엔’(津久井やまゆり園)을 침입해 칼...
2016.07.26 10:37
트럼프 때리기냐, 힐러리 띄우기냐…민주당의 딜레마
25일(현지시간) 전당대회를 시작한 미국 민주당은 ‘트럼프 때리기’와 ‘힐러리 띄우기’라는 딜레마에 빠졌다. 앞서 공화당이 지난주 ‘힐러리 때리기’에 집중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뒀지만, 힐러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날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 대한 네...
2016.07.26 10:36
구두쇠가 된 일본 청년ㆍ노인… ‘재미’에 쓰는 돈 줄어
일본 청년층과 노령층 소비자들이 여가 선용에 주머니를 닫고 있어 일본 경제가 더욱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소비자들은 식료품과 의약품 등 생계에 필요한 필수소비만을 할 뿐, 여행ㆍ문화ㆍ유흥 등 ‘자유 재량에 따른 소비’는 줄이고 있다. 일본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령층의 월...
2016.07.26 10:34
美민주 전당대회도 첫날부터 아수라장… 성난 샌더스 지지자 시위
공화당과는 달리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됐던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첫날부터 아수라장이 됐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지지자들이 충돌해 수십명이 연행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샌더스의 지지자들은 25일(현지시간) 전당대회가 열린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
2016.07.26 10:32
日 장애인 시설 칼부림 남성, “장애인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
일본 가나가와 사가미하라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가 “장애인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진술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NHK 방송은 26일 새벽 사가미하라 시의 장애인 시설 ‘쓰구이야마유리엔’에서 흉기를 휘두른 26세의 용의자 우에마쓰 사토시가 경찰에 “장애인이 없어...
2016.07.26 09:19
日 ‘전직원 추정’ 20대 남성이 장애인 시설서 칼부림…15명 사망ㆍ4명 심폐정지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흉기난동을 일으켜 최소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장애인 시설에 근무했던 직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경시청은 26일 오전 3시경 20대 남성 A 씨가 장애인 시설에 침입해 칼을 휘둘러 15명...
2016.07.26 09:11
육상계 바비인형, 러시아 멀리뛰기 선수 화제
[헤럴드경제]러시아의 멀리뛰기 선수이자 모델인 다리아 클리시나. 올림픽을 앞두고 그녀의 출중한 실력만큼이나 수려한 미모가 화제다. 1991년생인 그녀는 키가 180cm이며 개인 최고 기록은 2011년에 세운 7.05m이다. 다리아 클리시나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실력뿐 아니라 빼어난 외모도 지녔기 때문이다. ‘트랙 위의 바비...
2016.07.26 09:02
中 ‘포켓몬 고’ 짝퉁 나왔다…몬스터 대신 요괴
[헤럴드경제]증강현식(AR) 게임 ‘포켓몬 고(Go)’와 유사한 게임 ‘산해경 고(山海經 Go)’가 중국에서 출시됐다.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게임 진행방식은 ‘포켓몬 고’를 쏙 빼닮았지만 ‘포켓몬스터’ 대신 중국 신화 속 요괴들이 등장할 뿐이다. ‘산해경’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신화집으로 온갖 기괴한 모...
2016.07.26 07:29
안스바흐 난민 자폭테러범 “IS 앞에 '독일에 보복' 맹세”
[헤럴드경제] 뮌헨 총기 난사 테러의 충격이 가시시도 전에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난민 출신자가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키 독일이 충격에 빠졌다. 독일에서 정치적 목적이나 신념을 주장하며 IS와 동시에 직접 연결된 자폭테러가 일어나기는 처음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각) 현지 외신에 따르면...
2016.07.26 06:15
8211
8212
8213
8214
8215
8216
8217
8218
8219
82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