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 하원, 다음달 청문회 열고 ‘극단주의’ 문제 점검
-백인우월주의·증오단체 위협 점검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유혈사태 이후 인종주의 갈등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 하원이 자국 내 테러와 극단주의 단체의 위협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16일(현지시간) 타임, 더 힐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맥콜(공화·텍사스) 하원 국토안보위 위원장은 위원...
2017.08.17 16:10
피셔 연준 부의장 “은행 규제 완화는 위험·근시안적”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시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공화당의 은행 규제 완화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피셔 부의장은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정치권에서 거론하는 은행 규제 완화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
2017.08.17 15:34
“마크롱 부인, 無보수로 공적 업무 수행”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가 무보수로 공적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독일 dpa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짓 여사는 최근 패션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퍼스트레이디’로서 수행할 역할과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명확히 규정한 ‘투명성 헌장(tran...
2017.08.17 15:15
저커버그, 백인우월주의에 일침…“증오 위한 자리 없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샬럿츠빌에서 벌어진 폭력사태를 겨냥해 인종차별주의를 비판하고 나섰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기술업계 일각에선 백인우월주의 단체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 제재에 나섰다. 저커버그 CEO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며칠은 견디기 어려운 시...
2017.08.17 15:09
日, 요격미사일 ‘이지스 어쇼어’ 조기도입…北 방어 강화 차원
-이지스함 1대 추가 구축도 앞당겨 처리 일본 방위성이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함에 탑재된 요격 미사일 ‘SM3’를 지상 배치하는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를 조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처하기 위해 방위능력 향상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17.08.17 14:04
北 핵·미사일 위협 고조에…美 ‘피난벙커’ 업체 호황
3일 판매량 6년전 年판매량 능가인기제품 9300만~1억2600만원선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 미국의 폭격 대비 벙커 업체들이 호황을 맞았다고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전했다.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이 핵전쟁 직전까지 갔던 당시 위기감이 되살아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2017.08.17 12:00
“인종갈등 부추긴다”…등돌리는 우군들, 왕따된 트럼프
트럼프 인종차별 논란 확산부시父子 “모든 형태 증오 거부해야”공화당·재계CEO등 우군도 비판트럼프 “자문위원회 2곳해체” 선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샬러츠빌 사태’와 관련해 사실상 백인우월주의를 두둔해 논란이 확산되자 여당인 공화당은 물론 든든한 우군이던 재계 CEO들이 줄줄이 등을 돌리고 있다. ‘...
2017.08.17 12:00
마크롱, 취임 석달 만에 지지율 반토막
60%대→37%로 지지율 급락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세 달 만에 반 토막 났다.프랑스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인터랙티브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37%에 불과했으며,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
2017.08.17 12:00
저물가 우려 vs 고용·주가 개선…추가 금리인상 시기 고민 ‘연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몇 달간 계속되는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둔화에 추가 금리 인상 시기를 두고 고민에 잠겼다. 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갈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당초 연내로 예고됐던 추가 금리 인상이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연준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
2017.08.17 12:00
[세상은 지금]13년전 분실 약혼반지 낀 당근
캐나다의 메리 그램스(84)가 13년 전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끼고 자라난 당근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램스의 며느리는 최근 앨버타주 아미나의 가족농장에서 캐낸 당근에 반지가 끼어있는 걸 발견하고 시어머니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 반지는 당근이 링을 통과해 자라는 바람에 기적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 [앨버타=AP연...
2017.08.17 11:42
6781
6782
6783
6784
6785
6786
6787
6788
6789
67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