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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前총리, 런던에 있다…英 망명 추진”
-푸어타이당 관계자 “잉락, 2주전 두바이 떠나 런던으로 갔다” 쌀 수매 및 매각 관련 비리를 방치한 혐의로 실형을 받은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영국 망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잉락이 소속된 푸어타이당 관계자는 28일(현지시간) CNN에 “잉락 전 총리가 현재 런던에 있으며 영국으로의 정치적 망명을 추진...
2017.09.29 15:40
‘사망설’IS 수괴 바그다디 “끝까지 싸우라”육성 공개
공식매체 ‘알푸르칸’에 40분분량北 핵실험 언급…최근 녹음 근거테러감시단체 “바그다디 맞다”사망설이 돌았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육성 메시지가 공개됐다. 만약 실제 바그다디의 목소리가 맞다면 러시아군 등이 그간 제기한 바그다디의 사망설과 달리 그의 생존이 입...
2017.09.29 12:01
[포토뉴스]개장 128년만에 3억명이 찾은 파리의 명물 ‘에펠탑’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대표 명소인 에펠탑을 찾은 방문객이 개장 128년 만에 3억명을 돌파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3억명 감사합니다”(300 millions de mercis)라는 문구가 빛나는 에펠탑을 바라보고 있다. 에펠탑 운영을 담당하는 SETE는 이날 에펠탑이 1889년 개장 후 128년 만에 3억번째 방문객을 맞았다고 발표...
2017.09.29 12:01
부동산버블 최대 위험도시는‘토론토’
저금리·부자이민자 쇄도집값 13년간 두배로 상승캐나다 토론토가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부동산 거품 위험이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낮아 주택 구입이 비교적 쉽고, 중국인 등 부유한 이민자들이 밀려들면서 주택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스위스 금융그룹 UBS는 28일(현지시간) 발표한 ‘UBS 글로...
2017.09.29 12:01
‘富’와‘負’가 함께 치솟는 중국 중산층
작년 가계 금융자산 17.9% 성장부채도 23% 가파르게 증가추세“2020년 모기지비율 127% 수준2007년 美금융위기 연상”경고중국 가계의 금융자산이 지난해 급격히 늘면서, 중산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부동산시장 과열에 따른 대출 증가 등으로 가계 부채도 급증하고 있다. 중국의 모기지(주택담...
2017.09.29 12:00
“트위터봇, 美 대선 가짜뉴스 확산에 큰 역할”
러 개입의혹 페북 넘어 트위터로12개 경합주 정크뉴스 다수 공유지난해 미국 대선과 관련해 러시아 개입 의혹 불똥이 페이스북을 넘어 트위터에도 튀었다. 러시아가 트위터 ‘봇’(인공지능 메신저 로봇)을 이용해 미 대선에 깊숙이 관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2017.09.29 12:00
테슬라 CEO의 어머니 ‘커버걸’ 모델로
50년간 모델활동 메이 머스크뷰티브랜드 홍보대사역 맡아일론 트위터에 ‘축하’메시지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가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커버걸(CoverGirl)’의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 보도했다.NYT는 “지난 50년간 모델 활동을 해온 메이가 69세의 나이에 커버...
2017.09.29 11:06
[세상은 지금] 우주인?…내년 유행 패션!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S/S 패션쇼에서 한 여성 모델이 미국 디자이너 릭 오웬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
2017.09.29 11:06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향년 91세로 별세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1세. 플레이보이를 발간하는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는 이날 “헤프너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사인은 노환에 따른 ‘자연사’로 확인됐다. 남성잡지 ‘에스콰...
2017.09.29 11:06
[나라밖]중년후 뱃살 빠지지 않는 이유…‘대식세포’가 주범
○…중년 이후 뱃살이 늘어나지만 운동해도 젊을 때 만큼 빠지지 않는 원인이 규명됐다. 미국 예일대학과 테네시주립대학, 독일 본대학 공동연구팀은 그 원인이 지방 속 특정 세포의 염증 때문이며, 이 염증을 억제해 복부지방을 빼는데 도움을 줄 약물 성분도 찾아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학술지...
2017.09.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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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