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 당대회 D-2] 시진핑 ‘절대권력 굳히기’ 물밑작업 끝…후계구도 촉각
-시진핑 이념 당장삽입 결정되면서 관전 포인트는 상무위 재편 및 후계구도-‘오른팔’ 왕치산 유임 여부 여전히 안갯속-나이제한 관례 무시하고 유임할 경우 당내반발 예상 -후계구도는 천민얼-후춘화 경쟁 전망. 시진핑 연임 야망이 변수[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현대판 시황제’의 꿈은 이뤄질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17.10.16 09:37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선 결선 진출…득표율 39% 1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스타 조지 웨아(51)가 조국 라이베리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를 치른다.15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치러진 대선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어 상위 득표자 2명이 내달 7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1차 투표의 개표...
2017.10.16 09:32
틸러슨 “첫 폭격 전까지 외교적 노력 계속”..美 북폭 임박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미국의 첫 번째 폭탄이 북한에 떨어지기 전까지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해 그 배경이 주목된다.틸러슨 장관은 15일(현지시간) 美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첫 번째 폭탄이 떨어질 때까지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라”고 지시했다고 말...
2017.10.16 08:59
소말리아 초악의 폭탄테러…사상자 210여 명으로 늘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폭탄테러로 인한 사상자가 210여 명으로 늘었다.BBC 등 외신들은 지난 14일 오후 모가디슈 시내 중심부의 사파리 호텔 인근에서 트럭을 이용한 차량 폭탄 테러로 지금까지 90여 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사상자 대...
2017.10.16 01:17
음주운전 사망사고 최고 종신형…英, 처벌 대폭 강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영국 정부가 음주운전 또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이용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영국 법무부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과속, 레이싱, 또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이용하다가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최고 처벌 수위가 징역 14년에서 종신형으로 높아질 ...
2017.10.15 23:11
WP “동맹국 신경 안쓰는 트럼프 외교 문제있어” 비판
-이란 핵합의 이행 불인증에 우려 표시해[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이란의 핵합의 이행 ‘불인증’을 선언하자 미국 유력매체 워싱턴포스트(WP)가 향후 동맹국과 미국간의 외교관계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WP는 14일(현지시간) ‘트럼프의 대(對)이란 접근법이 미국과 동맹국간 커지...
2017.10.15 21:40
“가방에 폭탄” 뉴욕공항 뒤집어놓은 남성은 “동양인 John PARK”
-항공사 직원과 말싸움 후 거짓엄포…공항폐쇄 소동-“난 아시아인, 농담했을 뿐인데 과잉반응”…국적은 미확인[헤럴드경제]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가방에 폭탄이 들어있다”는 화난 승객의 거짓 엄포에 공항 일대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17.10.15 15:43
日 교토서 맹독성 불개미 2000마리 발견…어디서 왔나
[헤럴드경제]일본 교토에서 맹독성 불개미가 발견됐다. 이로써 일본 내 맹독성 불개미 유입 사례가 12개 지역 22개로 늘었다.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교토부는 전날 무코 시의 컨테이너에서 여왕개미 2마리와 알, 번데기를 포함한 맹독성 불개미 2000마리를 확인해 방제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교토에서 맹독성 불개미...
2017.10.15 14:28
日 오키나와 불시착한 美 헬기서 방사성물질 유출 ‘파장’
일본 오키나와에서 불시착한 뒤 불에 탄 미군 헬기에서 방사성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15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주일 미 해병대는 지난 11일 오키나와 북부훈련장 인근에 불시착한 뒤 화염에 휩싸인 CH53E 대형 수송헬기의 인디게이터라는 부품에 방사성물질 ‘스트론튬90’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인디...
2017.10.15 13:27
캘리포니아 산불 아직도…돌풍 예보에 또 주민대피령
‘와인 메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산불이 여전히 진화되지 않은 가운데 소노마 카운티에 돌풍이 불면서 오히려 악화,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일주일 가량 계속된 산불로 현재까지 적어도 4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미 국립기상청(NWS)은 북 캘리포니아 전역에 시속 35∼45마일(56∼71㎞...
2017.10.15 13:05
6701
6702
6703
6704
6705
6706
6707
6708
6709
67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