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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핵무기 개발 더는 용납하지 않을 것"…다자무대 첫 공동발언
한미일 3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원국 총회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과 비핵화 조치를 촉구하는 공동발언을 했다. 3국이 다자외교 무대에서 북한의 비핵화 공동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 정부 대표인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는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총회에서 178개 회원국...
2023.09.30 11:02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회장 아들도 연행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앙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의 창업자 쉬자인 회장에 이어 자금 관리 총책이었던 그의 둘째 아들도 당국에 연행됐다고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현지 매체인 제일재경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 쉬 회장의 둘째 아들인 쉬텅허가 최근 당국에 연행됐으며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쉬텅...
2023.09.30 10:31
신흥 산유국 가이아나…1인당 원유보유랑 쿠웨이트 넘어설듯
신흥 산유국이 된 남미의 작은 나라 가이아나가 올해에도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이아나는 향후 쿠웨이트를 제치고 1인당 원유 보유량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0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가이아나 경제가 올해 3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가...
2023.09.30 10:19
“아내가 넣어놨어요”…기내 수하물 속 권총에 남성이 한 변명
미국 버지니아 주 남성이 공항 검색대에서 자신의 수하물에 숨겨뒀던 권총이 발각되자 아내에게 책임을 돌렸다. 미국 교통안전국(TSA)은 한해에만 30건 가까이 기내 수하물에서 총기를 발견한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최근 버지니아 주 킹 조지에 사는 한 남성이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기내 반입 수하물에서 장전된 권총을 ...
2023.09.30 10:06
일본, 치솟은 국채 금리에 공개시장조작…2개월 만에 국채 매입
일본 중앙은행 일본은행이 장기금리를 대표하는 지표인 10년물 국채 유통수익률이 10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자 국채를 매입하는 공개시장조작을 벌였다. 30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날 도쿄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의 유통 수익률은 장중 한때 0.770%까지 올라 2013년 9월 이후 약 1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
2023.09.30 10:01
日대마도에 핵폐기물 처분되나…“주민 조례로 처분장 유치 검토”
일본 대마도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가 지자체장의 반대로 무산된 가운데, 처분장 찬성파 시의원들이 주민 조례 제정을 통한 추진을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일본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찬성파 시의원들은 오는 12월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우선 중요 안건을 주민투표에 부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례...
2023.09.30 09:58
‘고령정치인 논란’ 파인스타인 향년 90세로 별세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캘리포니아·민주)이 9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미국 연방 상원 역사상 '최장수(6선·31년 재임)' 여성 의원이자 현직 최고령 상원의원으로 고령에 따른 건강 문제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파인스타인 의원은 전날 밤 워...
2023.09.30 09:43
‘헬스광’이라면 주목…거대 체육관 방불케하는 美NFL스타 자택 매물로
웬만한 전문 운동시설 못지 않은 장비와 시설을 갖춘 미국 프로풋볼(NFL) 스타 선수의 자택이 매물로 나와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램스 소속 와이드 리시버인 쿠퍼 쿱은 포틀랜드 남쪽 웰슨빌의 집을 350만달러(약 47억원)에 내놨다. 1990년 지어진 ...
2023.09.30 09:23
AI가 만든 콜라맛…“혁명적인 맛이구나!”
더이상 인간의 혀와 미각으로는 새로운 맛을 창조해낼 수 없었던걸까. 코카콜라의 최신 제품은 인공지능(AI)가 맛을 구현했다. AI는 콜라에서 ‘미래의 맛’이 나야 한다는 특명을 부여받았다. 977년 후에 당도할 3000년에 어울리는 맛이어야 하기에 코드명도 ‘Y3000’이다. 인공지능이 배합한 레시피...
2023.09.30 07:49
“한국어 너무 어려워요” 외국인이 배우기 힘든 언어 1위…이유 있었네
주요 국가의 언어 중 영어 사용자가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는 무엇일까. 최근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영어 사용자가 한국어를 배우는 데 필요한 시간은 88주로, 주요국 언어 중 가장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미 국무부가 자국 외교관들에게 가르치는 언어를 ‘유창한 수준까지 도달하...
2023.09.3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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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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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IT선빵
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