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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바이든 시대’ 미국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다. ▶관련기사 9·10면 취임식은 통상 당일 오전 11시30분께 시작돼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 선서가 끝나는 12시, 바이든의 신분은 당선인에서 대통령으로 변한다. 바이든은 제 46대 미국 대통령으로서 비전과 국...
2021.01.19 13:11
반려견의 뭉클한 주인사랑…목발 짚고 다리 절자 같이 ‘절뚝’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주인이 다리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절뚝거리자 주인을 따라 같이 다리를 절며 뛰어난 교감을 보여준 반려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러셀 존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자신의 반려견 ‘빌’과 함께 다리를 절며 걷는 모습의 동영상을 올...
2021.01.19 13:07
美백만장자 10명중 9명 "증시에 거품"…64% "그래도 투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에서 100만달러(약 11억원) 이상의 돈을 주식에 투자한 자산가 10명 가운데 9명은 미 증시가 이미 버블(실제 가치보다 높게 평가된 상태) 상태이거나 버블에 근접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인수한 미 온라인 증권사 이...
2021.01.19 12:48
IMF “특별인출권 배분, 개도국 도와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심화되고 있는 국가 간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8일(현지시간) 실시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IMF가 특별인출권(SDR) 신규 배분 등의 ...
2021.01.19 11:46
“더 크게 돈풀자”는 옐런…경제전문가들은 “근본 해결책 아냐”
조 바이든 행정부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전대미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미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의회가 적극적으로 더 많은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키는데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지금껏 시행...
2021.01.19 11:45
취임선서 직후부터 ‘숨가쁜 일상’의 연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는 취임식 날인 20일 낮 12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부터 시작된다. 미국 수정헌법 20조에 따르면 대통령과 부통령 임기는 1월 20일 정오에 끝나고, 동시에 새 대통령과 부통령 임기가 정오부터 시작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20일 워싱턴DC 미 연방의회 의사당 서쪽 야외무...
2021.01.19 11:45
바이든 내각 지각 인준청문회…날카로운 검증칼날 ‘리얼드라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현지시간)부터 내각·기관의 수장 지명자를 놓고 상원 인준청문회가 열린다. 이번 주에만 6명이다. 새 대통령이 직무를 시작하기 수 일~수 주 전 진행됐던 전례를 감안하면 지각 청문회다. 보수 언론은 지명자별 취약점을 열거, ‘리얼(real) 드라마’가 펼쳐질 수 ...
2021.01.19 11:45
경제회복 급한 인도, 또 수입관세 5~10% 인상카드 ‘만지작’
인도 정부가 새 예산안에서 스마트폰·전자부품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수입관세를 5~10% 가량 올리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3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자립적 인도 프로그램’의 일부로 파악된다. 수입관세를 올려 국내 생산을 촉진·지원하자는...
2021.01.19 11:45
‘방역 실패’ 지지율 대폭락 스가 정권…백신 접종·올림픽 강행으로 승부수? [피플&데이터]
74%에서 39%로 떨어지는데 불과 4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지지율 얘기다. 스가 내각 출범 4개월 만에 지지율이 35%포인트나 추락했다. 일본 역사상 신임 총리의 지지율이 4개월 만에 30%포인트 이상 추락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과거 하토야마(鳩山)·아소(麻生) 두 내각이 출범 4개...
2021.01.19 11:38
홀대·차별·억압 ‘눈물의 흑인’…美경제 확장 ‘핵심 키’ 쥐다 [글로벌 플러스-미국과 흑인]
미국 민주당의 원내서열 3위이자 흑인 대표 정치인으로 통하는 제임스 클라이번 원내총무는 최근 다소 엉뚱할 수 있는 제안을 했다. 엉뚱하다는 건 미국 사회의 생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타인의 시선에서 내리는 판단이다. 그는 흑인 사회에선 자체적인 국가(國歌)로 통하는 ‘리프트 에브리 보이스 앤 싱(Lift Every Vo...
2021.01.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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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중국 가격 85만원…“한국이 14만원 더 비싼 까닭” [IT선빵!]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갤럭시S21 시작가격, 한국은 99만9000원인데, 중국은 85만원?” 삼성전자가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중국 시장 가격을 80만원대로 책정했다. 국내 시작 가격이 99만9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약 14만원가량 저렴하다. 국내 모델은 저장용량 258기가바이트(GB)부터 시작하지만, 중국선 이보다 낮은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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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인플레 우려?…긴축발작의 교훈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화두다. 주가와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달러 값은 오름세다. 경기개선 기대로 미국 10년 국채수익률(yield)이 상승하면 연방준비제도(Fed)가 완화적 통화정책에 제동을 걸고, 실물경제의 이자부담이 높아져 기업 실적을 압박해 주식 매력을 낮출 것이란 시나리오다. 달러강세는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한다. 그 동안 달러약세는 한국 등 신흥국의...
홍길용의 화식열전